삼보컴퓨터(대표 : 김영민)에서는 새해 첫날 부터 자사의 새로운 TV 광고가 첫 전파를 타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한 도전' 멤버들과 광고 모델 계약을 완료한 삼보는 앞으로 1년간 친근한 컨셉의 CF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퓨터는 TG삼보’로 시작하는 새로운 삼보컴퓨터 CF는 2008년의 주력 상품인 ‘루온 크리스탈’의 우수성을 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 등의 광고 모델들이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으로 전한다.

삼보컴퓨터는 TV CF 방영과 함께 PC 구매 고객에게 무한도전 다이어리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주요 인기 프로그램 연계 광고, 모델 출연 프로그램 연계 광고 등을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전략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마케팅 담당 정인철 이사는 “이번 광고 계약은 국민컴퓨터 기업과 국민 MC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TV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진 삼보컴퓨터 모델들의 도전정신을 마케팅에 적용, 국내 최고 PC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삼보컴퓨터 (1588-3544) www.trig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