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 김성기)은 HDTV를 지원하는 '제우스5000 223HD'와 동적명암비 5000:1을 지원하는 '제우스5000 223MD' 신제품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우스5000 223HD LCD 모니터는 지난 11월 비티씨가 자체 개발한 '레인보우 HDTV 튜너보드'를 내장한 제품으로 LG전자의 최신 6세대 디지털TV 수신칩이 장착된 제품이며, 함께 출시된 제우스5000 223MD 모니터는 동적 명암비 5000:1를 지원하는 'DGB(Digital good balance)' 기술 및 2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HSA(Hi speed action)'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영업본부 남선우 부장은 "현재 56cm(22형) 시장은 가장 치열한 시장이기도 하고, 비티씨정보통신의 주력 시장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2종은 선택의 폭을 넓혀 2008년에도 1위 판매량을 고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23HD 모델은 아직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HDTV 겸용 모니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