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지포스 8800GT는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이
서버나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고성능 시스템에서나 확인할 수 있었던 1000W 이상의 전원 공급장치는 어느새 일반 PC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겐 1000W의 출력은 과분할 뿐 아니라 가격 또한 30만원
이상으로, 저렴한 PC를 구성할 수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닐 것이다. 때문에 아직까진
1000W 이상의 출력을 가진 전원 공급장치의 수도 손으로 꼽을 정도이며, 이러한 기술력을 가진 제조사도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 2개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엔비디아의 SLI기술이나 ATi의 크로스파이어 기술에서 3개나 4개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3-WAY SLI 및 크로스파이어 X 기술이 발표된 현 시점을 본다면 1000W의 출력을 가진 전원
공급장치도 필요할 때가 올 것으로 보이며, 잘만 역시 이러한 시장 흐름에 동참하여 작년 10월에 내놓았던 750W와
850W의 출력을 가진 ZM750-HP와 ZM850-HP 제품에 이어 1000W의 출력을 가진 ZM1000-HP 제품을
내놓았다.
잘만의 ZM1000-HP 제품은 80PLUS 인증과 함께 6채널의 +12V 출력, 그리고 필요한 케이블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 셀렉트 방식을 채용하여 다방면으로 고급형 제품 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전원 공급장치로 이번 프리뷰를 통해
그 모습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
제품명 |
잘만 ZM1000-HP |
|
규격 |
ATX 12V V2.2 |
|
AC INPUT |
100V AC - 240V AC (50 - 60Hz) 입력 자동 선택 |
|
DC OUTPUT |
+5V |
+3.3V |
+12V1 |
+12V2 |
+12V3 |
+12V4 |
+12V5 |
+12V6 |
-12V |
+5VBS |
|
40A |
40A |
18A |
18A |
28A |
28A |
18A |
18A |
0.8A |
3.5A |
|
960W |
9.6W |
17.5W |
|
Total Power |
1000W |
|
커넥터 |
메인전원 |
보조전원 |
PCI-E |
SATA |
IDE |
FDD |
|
20+4핀 |
4+4핀 |
6+2핀 2개
6핀 2개 |
12개 |
10개 |
2개 |
|
냉각팬 |
140mm 1개 |
|
인터넷 최저가 |
33만 6천원 (2008.01.02 기준) |
|
문의 |
잘만테크 (1588-3963)
www.zalman.co.kr |
잘만에서 출시한 ZM1000-HP의 외형은 일반 ATX 전원 공급장치에 비해 길어진 외형을 갖추고 있어 슬림 케이스나 폭이
좁은 케이스에는 장착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샤시는 블랙의 고광택으로 코팅되어 고급 제품답게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
 |
|
▲ 6채널의 +12V 출력을 보여주며 SLI인증을
받았다. |
|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 제품 제원 스티커를 살펴보면 ATX 12V v2.2 규격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보급형 제품들도 +12V 출력을 듀얼로 구성하고 있어 고급형 제품답게 6채널의 +12V 출력을 지원하며,
PCI-익스프레스 커넥터를 담당하는 +12V3 채널과 +12V4 채널은 28A의 높은 출력을 지원하여 엔비디아의 SLI인증을
받았다. 그밖에 +12V 출력은 모두 18A로 구성되어 있으며, 80PLUS 인증을 통해 최대 86%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
 |
|
▲ 벌집모양의 공기 배출구와 140mm 2볼
베어링 방식의 냉각팬이 장착되어 있다. |
|
제품 내부의 데워진 공기가 배출되는 부분에는 벌집 모양의 공기 배출구가 다량 배치되어 사각이나 원 모양의 배출구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열을 배출할 수 있으며, 장착되어진 냉각팬은 자사의 2볼 베어링 방식의 140mm 팬을 사용해 저소음과 뛰어난
풍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원 케이블 연결 커넥터만 제공되고 전원 온/오프 스위치를 제공하지 않아
유사시에 전원 케이블을 직접 뽑아야 하는 불편함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
 |
|
▲ 고주파 노이즈를 감소시켜주는 스위치가
제공된다. |
|
케이블이 제공되는 후면을 살펴보면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 셀렉트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케이블에는 슬리빙 처리되어 복잡한 케이블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 옆에는 온/오프 스위치가 위치해 있는데 이는 전원 스위치가 아닌 'Standby Noise
Filter Switch'로 5Vsb 단의 Noise Filter를 채용하여 고주파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때 사용되는
스위치이다.
|
 |
|
▲ 총 4개의 PCI-E 커넥터가 제공되어 3개
혹은 4개의 그래픽 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은 20+4핀 메인 전원 커넥터와 4+4핀 보조전원 커넥터, 6+2핀 PCI-익스프레스 커넥터
2개, SATA 커넥터 2개, HDD 및 ODD 커넥터 3개가 제공된다. 때문에 타사 전원 공급장치에 비해 제공되는
커넥터의 수가 많아 복잡해 보여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블 만으로도 시스템을 꾸밀 수 있어 단점
보다는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
 |
|
▲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블 외에 추가적으로
케이블을 제공한다. |
|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은 PCI-익스프레스 6핀 커넥터 2개와 HDD 및 ODD 용 4핀 커넥터 7개, SATA 커넥터
9개, FDD 커넥터 2개, 그리고 듀얼 팬 커넥터가 제공되며, PCI-익스프레스 커넥터가 총 4개가 제공되어 최근 발표한 ATi의 크로스 파이어
X나 엔비디아의 3-WAY SLI를 구성할 수 있다.
|
|
| <저작권자 © 테크노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박상훈
|
|
조용할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2008-01-22 17:20:46)
|
|
|
오경열
|
|
1kw급의 용량을 가진 고용량 제품답게 무려 6채널의 +12v 출력과 모듈러 방식의 파워 커넥터 케이블을 채용한 점등이 매우 돋보이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용량 제품에 걸맞게 파워 팬 역시 140mm이기 때문에 정숙함이 뛰어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파워공급장치를 끌 수 있는 on,off스위치가 없다는 점과 1kw급의 고용량 제품답게 가격대가 고가라는 점이 아쉬운 단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듈러 방식의 파워 커넥터를 가진 파워공급장중 일부 제품은 파워커넥터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등을 제공하는데 반해 잘만사의 ZM1000-HP 제품에는 그러한 부속물이 없다는 점과 파워커넥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타이등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01-09 23:15:51)
|
|
|
박재균
|
|
무소음 쿨링솔루션 부문에서 이미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한 '잘만테크'~!!
그런 '잘만테크'에서 만드는 PSU는 과연 어떤 성능과 매력을 보여줄지 무척 궁금하네요.
이번에 1,000W급 제품인 'ZM1000-HP'를 출시한걸 보면, PSU분야에서도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사소한 부분에서 점수를 깍아먹는 부분이 보여서 아쉽습니다.
예를 들면...
30만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하이엔드 PSU임에도 불구하고, 내구 마감에서 절연처리가 미흡한 점이나, 케이블의 튜빙이 저가파워의 튜빙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점~!!
또한 후면통풍구에 있어야 할 '전원스위치'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케이스안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은, 하이엔드 제품답지 않은 아쉬운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에너맥스나 시소닉같은 초일류 제품이 되기 위해선, 세심한 부분에서도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하네요.
또한 작은 부분에서도 제품의 가치를 명품으로 끌어 올리려는 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튼 'ZM1000-HP'의 멋진 성능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2008-01-09 23:03:24)
|
|
|
정연규
|
|
네임벨류에 걸맞은 구성으로 SLI나 크로스파이어의 구성에 있어 안정적인 출력을 약속하는 멋진 제품이네요 다중출력의 구성도 중요하겠지만 효율성의 면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가격대가 그리 쉽게 접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지라 효율의 부분을 간과하기 쉽지 않고 잘만이라는 브랜드가 말해주듯 소음에 있어 더 큰 기대를 가지게 마련이니까요 고주파 감소를 위한 스위치나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부가적인 편의성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2008-01-09 18:55:47)
|
|
|
문정언
|
|
잘만테크 ZM500-HP 사용하고 있는데...
와우 ZM1000-HP 제품이 나와군여
ZM500-HP 파워 사용하면서 몸으로 느낄수 있는 소음 정도는
정말 무소음에 가까운 정숙한 소음을 들려줍니다.
진짜 아무리 귀가 민감하신 분들이라 하더라도 거의 느끼기 힘든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ZM1000-HP에서 외부 전원 스위치가 빠진 이유를 모르겠네여.?
전원 스위치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모듈러 방식의 컨넥터부분에 있는 스티커가
제품 컬러티를 많이 깍아 먹는다는.....
가격대를 봐서도 좀더 쎄련된 스티커나 아니면 음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2008-01-09 14:29:01)
|
|
|
조래성
|
|
1000W급의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를 잘만테크에서 선보였군요. 고출력 파워서플라이인만큼 하이엔드 사양에 많은 튜닝을 실시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저가 위 제품을 선택할텐데요. 많은 출력을 요하는만큼 파쿼서플라이의 선택에 있어서 전력효율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엄청난 전력소모를 하는만큼 전기세도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할테고, 그만큼 고효율 파워서플라이가 이를 뒷받침해준다면 조금이나마 전기세 압박에서 벋어날 수 있겠지요.
여기 소개된 잘만 ZM1000-HP은 그런 점에 있어서 80PLUS 인증과 최대 86%의 전력효율을 보인다는 점에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네개의 쿼드 GPU를 구현하는 ATI 크로스파이어와 세개의 CPU 시스템인 엔비디아 트리플 SLI 등이 선보이고 있는 이 때, 고출력 고효율 파워서플라이인 잘만 ZM1000-HP의 출시는 매우 반가운 일이 될 것입니다.
저소음 쿨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잘만테크에서 좋은 성능의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이고, 나아가 자사의 주특기를 살려 듀얼 히트파이프 냉각 방식을 파워서플라이에 적용하여 출력과 소음도 면에서 상승효과를 노렸고, 고가의 제품으로써 외형적인 부분에도 소흘함 없이 고광택 코팅을 하고, 고주파 노이즈 감소 스위치 제공, 모듈러 방식의 채용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는 구성도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끌리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출력 고효율 제품으로써 알찬 내부 구성을 갖고 있음에도 인접 케이블간 쇼트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절연체가 사용되지 않은 점은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으로써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군요.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가는 국내기업 잘만테크에서 더욱 참신하고 멋진 성능의 제품군을 계속해서 개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8-01-09 13:59:39)
|
|
|
박덕환
|
|
잘만하면 쿨러 쿨러하면 무소음 저소음 쿨러로 유명한 잘만에서 이번에는 ZM1000-HP 제품으로 우리곁에 한걸음 다가오는군요..
일단 고출력 파워로서 하트 파이프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에 많은 신경을 쓴 제품으로 보입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모듈러 방식의 전원 공급 자체도 내부 케이블 정리에 좀더 유리하고 내부 발열 해소에도 좋고 잘만다운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고출력 제품이라 일반적인 사용자보다는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소비자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받을수 있을듯 하고
(2008-01-09 12:46:23)
|
|
|
박재민
|
|
높은 가격만 아니라면 정말이지 한 번 사용해보고픈 제품이네요. 뭐 사실 잘만 ZM1000-HP를 지금 제 PC 사용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웃기는 상황이 되겠지만... PC 사용자로써 군침도는 제품이 아닐 수 없군요. 6채널 +12V, 모듈러 케이블 방식, 시대의 흐름을 잘 반영한 케이블의 구성, 다양한 절전/안전 회로들, 86%의 고효율, SLI 인증과 80PLUS 인증 등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인증 등 고급 파워서플라이답네요.
잘만 ZM1000-HP의 특징은 쿨링 시스템의 명가답게 파워내부의 히트싱크에도 히트파이프가 적용되어 뛰어난 냉각효과를 보여주겠군요. 그리고, 파워 온/오프 스위치는 없고, 고주파 감소 스위치가 존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네요.
1000W의 넉넉한 출력과 6채널 +12V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 그리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케이블 구성으로 3-Way SLI, Crossfire X 를 지원하는 등... 멋진 고급 파워서플라이네요.
(2008-01-09 11:27:52)
|
|
|
엄대식
|
|
고출력파워 일수록 고출력시 안전성이 가장 큰 문제 일 것입니다 그것을 잘 컨트롤 하기 위해서 기본 적으로 깔려야 하는것이 열을 잡는 것일 테고요 잘만의 기술력이면 곧 1000이상의 제품도 시중에 판매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1000단위의 파워가 그리 널리 사용 되지는 않겠지만 PC의 질이 놓아 질 수록 조용하게 등급을 업하는 것이 파워라 생각 합니다. 언젠가는 기본 1000단위의 파워가 쓰여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08-01-09 11:03:06)
|
|
|
조성우
|
|
잘만의 뛰어난 기술력이 녹아있는 1000W 급의 고성능 파워라는 생각이 듭니다. ZM1000-HP 파워는 80PLUS 인증은 물론 6채널의 +12V 출력과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 셀렉트 방식을 채용하여 사용시의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그런데 고주파 노이즈를 감소시켜주는 스위치가 있는것은 특이하면서도 전원 스위치가 없는 점은 이유가 궁금하군요. 성능상의 이유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외관 디자인 에서는 흠잡을 만한 곳은 없어보이며 다만 내부에 절연 마감 처리가 조금 아쉬운 모습입니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성능면에서는 최고의 파워가 아닐까 합니다.
(2008-01-09 03:38:05)
|
|
|
박재균
|
|
무소음 쿨링 솔루션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잘만테크에서
1000W급 PSU인 'ZM1000-HP'를 새롭게 출시했군요.
시중에 출시 된 1000W급 이상의 파워는 그 제조사도 극히 한정적이고, 제품수도 적습니다.
그만큼 아무나 만들수 없는....확실한 기술력이 뒷받침 되야만, 제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에서 잘만테크의 ZM1000-HP는 쿨링 솔루션뿐 아니라, PSU 부문에서도 잘만테크의
기술력이 정상급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무려 960W의 출력을 제공하는 6채널 12V 출력과, ATI CrossFireX와 NVIDIA 3-Way SLI 구성을
지원하는 4개의 PCI Express 커넥터와 넉넉한 커넥터의 수는
하이엔드 파워다운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네요.
또한 140mm 대형팬과, 히트파이프를 활용한 쿨링 시스템 역시 잘만의 확실한 성능을 느끼기에 모자람이 없을 듯 하네요.
리뷰를 읽다보니 마감 부분에서 절연제를 사용하지 않은게 보이던데....이 부분은 30만원대를 호가하는 하이엔드라면 좀 더 세심한 마감을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만테크 ZM1000-HP~!!
1000W의 출력과 전력효율 80% 이상을 보증하는 뛰어난 성능...그리고 잘만다운 쿨링 솔루션과
최신 트랜드를 잘 반영한 모듈러 방식
여기에 잘만답지 않은 착한 가격은, 워크스테이션급 사용자와 하이엔드 PSU를 필요로하는
유저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임에 틀림없단 생각이 드네요^^
(2008-01-09 02:01:21)
|
|
|
한삼일
|
|
가격에 걸맞게 성능과 편의성 면에서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잘만만의 특색을 살려 무소음 팬리스로 설계되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조금만더 방열 설계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팬리스 설계도 가능해 보입니다.
향후 동급 모델에서는 팬리스 적용 모델도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2008-01-08 23:51:42)
|
|
|
김지혜
|
|
대단한 제품이네요.
잘만의 장점을 잘 살린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쿨링시스템을 적용하고
스마트 케이블등 최고급을 지향하는 멋진 제품이네요.
전원 스위치가 없는 점은 좀 의아한데 무슨 깊은 뜻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008-01-08 23:21:08)
|
|
|
박태정
|
|
이 제품 친구가 사용하는데, 정말 대단한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웬만한 사용자로서는 엄두도 못낼 가격과 용량!!!!
(2008-01-08 22:57:20)
|
|
|
신창대
|
|
모듈러 방식에 1000W 용량에 6채널의 +12V채널이 정말 파워계의 감동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잘만 파워의 가격대비로는 상당히 시장에서 큰 매리트가 되지는 못하지만 이번 잘만 ZM1000-HP 제품은 괜찮게 나왔다고 보아지네요.
물론 저전력으로 가고 있는 요즘이고 그래픽카드만이 W를 먹는 괴물로서 PC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점에서는 고용량의 파워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죵. 과하지만 미래와 평생(?)을 생각한다면 1000W의 모듈러 방식의 6채널 +12V의 안정성 모두를 가질수 있는 파워가 바로 이제품이 아닐지...가장 중요한 잘만의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지원을 생각한다면 또한 플러스 알파로 작용하는 제품이죠.
괴물 파워를 PC에 달아준다면 정말 그 감동은 못 잊을듯 하네요. PC속에 존재하는 후덜덜한 제품! 바로 잘만 ZM1000-HP가 아닐까요.^^>
(2008-01-08 21:58:19)
|
|
|
박희동
|
|
헉 소리 나는 가격...
거의 본체 한대 가격..
잘만 무소음 케이스에 이놈 넣고..
잘만 시리즈로 하면 허리가 휘청 하겠네요.
꼭 필요하신 분들에겐 도움이 되지만 실제 판매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2008-01-08 20:30:35)
|
|
|
박승국
|
|
잘만이란 이름에 걸맞게 고급스럽고 출력도 상당하고 효과적인 쿨링으로 안정성에서도 기대가 크네요.
(2008-01-08 20:17:18)
|
|
|
김경종
|
|
최고의 파워라 칭해도 손색없는 녀석이군요. 현재 에너맥스의 노이즈테이커 495와트를 사용중이지만 많은 오버와 팬들, 그리고 3850 크파를 돌리려니 부족함이 보이더라구요. 잘만의 파워라면 우선 정숙성에서 만점, AS에서 만점, 디자인에서 만점, 거기에 모듈러방식을 이용해서 정리까지 만점이군요.
정말 멋진제품이라고 아니 말할 수 없어요
(2008-01-08 20:06:20)
|
|
|
정지훈
|
|
1000W의 대용량 스펙과... 고가의 가격에 2번 놀랐네요..
예전에 잘만 처음 파워가 나왔을때 거금을 들여 400W를 구입해서 쓰다가 지금은 업그레이드로 중고로 처분하였는데....
지금은 생활에 쪼달리다보니 ^^;; 중가의 제품을 사용합니다만... 잘만... 쿨러뿐 아니라 파워도 소음에선 정말 후회없는 제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소음과 벌집으로 발열도 신경을 많이 쓴것 같구...
여느 제품에서 볼수 업는 6채널 +12V출력이라...캬~~~
그리고 다른 제품들은 엄두도 못내는 140mm 2볼 베어링 방식과
고주파 노이즈를 감소시키주는 스위치까지....
마지막으로 깔끔한 케이블 선 처리가 가격만 아니면 확 질러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2008-01-08 15:15:18)
|
|
|
이이선
|
|
정격 출력이 1000W라... 고사양의 PC에 완벽히 부합하는 파워네요.
잘만 ZM1000-HP파워를 쓰면 전원공급부족으로 컴퓨터의 다운 될
걱정이 없고 엄청난 확장이 가능하는등.. 그야말로 끝내주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점이 "모듈러 방식" 으로 내부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어서 좋네요. 지저분한걸 싫어하는 저와 같은(^^;)
사람한테는 안성맞춤이죠. 저한테 있어서는 -그림의 떡- 인 파워네요.
(2008-01-08 15:04:45)
|
|
|
박오현
|
|
잘만 ZM1000-HP는 하이엔드급 파워의 면모를 잘 맞춘 모델 입니다.
소위 칼같은 전압과 모튤을 도입하였으며 내부의 전력 효율을 극대화 시킨점과 잘만 특유의 저소음을 갖춘 멋진 제품입니다.
그냥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잘만하면 쿨링과 튜닝에서 확실하게 인상을 줄는 것을 볼때
쿨러에 LED를 채용했으면 하는 바램과 스위치를 두어 점멸점등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며 배기구의 히트싱크도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잘만의 이미지는 쿨러이고 1000W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할 정도면 장시간 사용할터 후면에 잘만 무소음을 장착하는 것이 좀 더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겨우 430W쓰는 유저가 이런말 한다는 자체가 왠지 쑥스럽네요.
잘만 AS도 너무 좋고 모든 제품에 다 신뢰가 넘쳐 딱히 남길 글이 없네요.
모조록 컴이 존재하는 이상 항상 고객 옆에 있어달라는 말 밖에 없네요.
(2008-01-08 14:56:44)
|
|
|
지혜용
|
|
국내에서 선호도 높은 잘만의 이름으로 출시된 대용량 파워로
여러가지로 고급스러운 구성을 보이는 제품이네요.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다년간 다져진 쿨러기술을 바탕으로 파워에 히트파이프를 접속한 것은
정말 멋진 생각인거 같습니다. 다만 히트파이프의 방열판에 직접적으로
바람이 가지 못하는 구조로 인하여 그 효과가 반감될 거 같습니다.
방열판을 상단으로 옮기거나 방열판쪽에 80mm 배기팬을 장착하여
2팬 방식으로 하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4개의 PCI-E 단자를 제공해서 4개의 그래픽카드까지 지원하는 점이
역시 최대의 장점으로 생각되네요. 특히 2개는 6+2 단자에 +12V 28A라는
충분한 용량의 전력을 공급해 당분간은 파워의 교체가 필요없을 정도겠네요.
모듈러 방식의 케이블을 적용하여 정리가 편하고 통풍에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한 것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기본 전원단가가 좀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1000W정도를 사용해야 하는 시스템이라면 결코 많은 구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부 부품도 충분한 용량의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면을 보이고 있는데
기사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절연제의 사용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또한 휴즈가 교체식이 아닌것도 약간은 아쉽습니다.
조금 으아한 점은 전원 스위치가 없다는 점 입니다.
대부분의 고급파워들이 전원 스위치가 있는데 없어서 조금은 불편할 거
같습니다. ASUS등 몇몇 메인보드 회사에서는 오버클럭 실패시
바이오스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해 주는데 전원 스위치가 없다면
플러그를 뽑아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겠네요.
다음에는 꼭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80PLUS 제품으로 ACTIVE PFC회로를 채용하여 높은 전력효율을 자랑하는
잘만의 ZM1000-HP는 고급스러운 사양과 각종 편의 기능에서는
세계 최고의 파워들과 겨뤄도 전혀 밀림이 없는 우수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가격 또한 잘만의 제품치고는 경쟁력있는 가격이라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첫 제품으로는 완성도가 아주 높아 보이는데, 더욱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주시기 바라며,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이 늘고 있는 500W급 에도
잘만의 멋진 기술이 접목된 품질좋은 파워를 만나보기를 기원합니다.
(2008-01-08 13:49:28)
|
|
|
조규석
|
|
고가의 제품이니 만큼 그 내용이나 출력면에서 하위의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네요. 12V출력이 6개나 되니 제목처럼 4개의 그래픽카드도 문제없을정도로 전압지원부분에서는 안정적일것이고. 잘만특유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내부로 인해 발열문제 역시 문제가 없겠네요.
1000W나 되는 용량이기 때문에 크기가 일반 파워에 비해서 크기때문에 왠만한 미들케이스에는 사용에 다소 제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네요. 크기를 동일하게 하면서 1000W를 구성할 수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동급의 타 제품에 있는 절연제가 없는다는건 좀 의외네요.
고가의 제품이니 만큼 쇼트현상을 대비한 절연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게 아닐런지..
아니면 잘만이 쇼트현상에 대한 문제는 완벽히 대응했기 때문에 없는건지도 모르겠네요..
(2008-01-08 10:27:20)
|
|
|
박재균
|
|
무소음 쿨링 솔루션 분야에서 이미 세계 최고의 명성을 얻고있는 잘만테크~!!
잘만테크에서 제조한 PSU의 성능은 과연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잘만 특유의 히트파이프를 PSU 냉각에 적용한 점은, 오직 잘만테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출시 된 [ZM1000-HP]~!!
정말이지....입이 쩍 벌어질만큼 놀라운 스펙과 성능을 지녔네요.
6채널 / 960W의 12V 출력과 최신 트랜드를 제품에 반영한 '모듈러 방식'...
140mm 대형팬과 히트파이프를 통한 완벽한 쿨링과 무소음을 실현한 점도 상당히 돋보이네요.
잘만테크가 유독 고가정책을 펼치고있지만, ZM1000-HP는 동급의 에너맥스 파워보다 가격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충분해 보입니다.
(2008-01-07 22:49:39)
|
|
|
강인모
|
|
대단하다는 말 밖에,, 스펙과 가격앞에
(2008-01-07 22:14:18)
|
|
|
유상현
|
|
개선할점 첫번째 파워 on/off 스위치는 필수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저가형 파워같이 파워 스위치도 없이 전원선을 뺐다 꽂았다 하기엔
하이엔드 파워라기엔 너무나도 안좋은 점이죠 보통 하이엔드 파워 보세요
파워 스위치는 기본으로 달려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파워 케이스 코팅 상태입니다
제가 지금 ZM850-HP사용하고 있는데
저거 코팅이 손이 살짝만 닿아도 지문이 남습니다 조심해서 살살 다뤄야지
해도 지문이 남아서 아주 지저분 하게 보이죠 마감도 본드가 옆으로 세나온게
다 보이고 마감처리도 좀 마무리를 잘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제가 고가 파워는 시소닉 뿐이 안써봤지만 시소닉은 마감처리 정말 잘
되있습니다 파워 스위치도 달려있구요
(2008-01-07 18:40:30)
|
|
|
조지영
|
|
잘만의 사업확장은 막힘이 없네요. 어느새 1000w라니.
(2008-01-07 18:04:33)
|
|
|
최기철
|
|
역시 멋지군요.. 하지만 역시 너무 비싸네요.. 일반일들에게는 과연..ㅎㅎ
(2008-01-07 17:47:55)
|
|
|
김민욱
|
|
파워에 쿨링을 위해 히트파이프 방식의 쿨링을 적용할 줄이야...;
역시 쿨러의 명가 답게 파워에도 어김없이 그 기술을 접목했군요~
1000w라면 일반 유저들은 구매순위에서 전~혀 제외되는 등급이긴 하지만
SLI나 크로스파이어등 중상급 이상의 하이엔드 유저들에겐 반가운 제품임에는 틀림 없네요
그리고 모듈 방식을 채택해서 선정리가 편리하도록 필요한 것만 꽂아 쓰게 배려했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여러회사들의 모듈러 방식 파워를 보면 대부분 소켓부분이 멀리 떨어져 있어
많은 선을 연결해서 쓰는 유저들에게는 선들이 넒게 퍼져서 선정리가 더 곤란할거 같은데요?
단자수를 줄이고 선과 선을 연결할 수 있는 방식이 추가되었으면 생각해 봅니다~
잘만 2008년도도 화이팅~!
(2008-01-07 17:29:57)
|
|
|
김주형
|
|
가격이야 무쟈게 빡시지만 뭐 1000W파워이면 수긍이 가는 가격이긴 하지요. 다만 잘만파워가 영 어중간한건 다른 파워들과 다른, 잘만만의 냄새가 적습니다. 다른 메이커들은 다 각자의 기술력을 쏟아부은 기함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데 잘만파워는 그게 없달까요. 잘만하면 무소음의 대명사니 아예 히트파이프 등을 이용한 다른 메이커와는 다른 무소음 파워를 제작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예전 잘만 무소음 케이스에 들어갔던 그 파워 같은 녀석 말이죠.
(2008-01-07 16:08:26)
|
|
|
허영제
|
|
1000W 라면 개인 사용자가 사용하기는 매우 버겁고,
특정 매니아나 서버용으로 어떨까 하네요.
가격또한 엄청 나네요.
어떤 사용자를 타겟으로 할지에 대한 명확한 표시와
소비자에게 확실한 용량뿐만 아니라 품질에 대한 어필을 좀더 한다면 좋은 제품으로 자리 잡을듯 하네요.
(2008-01-07 15:08:14)
|
|
|
양홍석
|
|
1000와트라니 엄청나군요.
요즘은 모듈러 방식이 대세 인가 보군요.
PCI-E 용 보조전원 커넥터에도 8+6핀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는점은
정말 좋아보이네요.
가격적인 부담이 좀 있지만, 잘만이라는 이름이 붙어있기때문에 믿을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2008-01-07 13:39:04)
|
|
|
조민철
|
|
헉 ... 33만원 ㅠㅠ 보급형 한대 값이네 ㅠㅠ
(2008-01-07 12:08:27)
|
|
|
이상헌
|
|
이젠 1000W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느끼지요. 서버나 하드고어 사용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습니다. 젤 맘에 드는건 고주파 소음 제거하는것. 쿨러의 명가답게 파워에서도 선전하길 바랍니다
(2008-01-07 11:49:15)
|
|
|
조대운
|
|
1000W라..왠만한 유저는 쓰려고해도 엄두도 안날 용량-_-;과 가격-_-;;이군요.
쿼드코어 빡쎄게 오버 + 최고급VGA SLI/CF + 주렁주렁 HDD로 게임/인코딩/자료저장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수 하드코어 유저의 관심을 끄는데는 충분할듯 합니다..
굵직하고 무겁게 생긴 외관부터 "나 1000W야~"라꼬 든든한 인상을 심어주지만,,어디 공업사에서나 어울릴법한 산업장비같은 느낌은 고광택처리로는 메꾸지 못하겠네요..하다못해 잘만윤곽을 멋들어지게 새겨놓았으면 쫌 나았을까요? 아마도 색깔부터 바꿔야할지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론 묵직함VS화려함 사이에서 균형있는 외관+@를 통해 좀더 잘만다운 색깔이 묻어난 파워를 보고싶습니다.
쿨러쪽의 VF1000은 성능/디자인으로 상당한 평가를 받는것과는 별개로 잘만의 파워서플라이는..뭔가 어중간합니다. 고용량을 말하는게 아니라 경쟁할만한 무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소음? 아예 팬리스가 아닌 이상 내세울만한건 못됩니다. 속도조절 노브라도 있으면 낫죠...기대할만한건 NoiseKiller인데 - 여타 파워의 노이즈킬러 기능과 확실한 차별화로 적어도 "노이즈"에 관해서라면 어떤 파워보다 자신있다!!고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성능이야 유수 OEM이니 비슷할것이고, 삐까번쩍한 튜닝과도 거리가 멀어보이고,, 1000W다운 가격대는 위치상 어쩔수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예전부터 파워쪽에선 잘만이란 브랜드 파워를 행사하기엔 특출난 점이 보이진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에서 한가지 확실한건 왠만한 하이엔드 500W이상 파워에서나 볼수있는 28A+28A이란 12V출력을 오로지 VGA용으로 할당해놓아서 근시일내에 출시될HD3800x2/GF9800시리즈가 퍼먹을-_-무자비한 전력을 충당하는데 부족함이 없겠군요.
개인적으론 무소음이나 튜닝쪽에 특화된 신제품 출시로 어필하는게 좋을듯합니다..속도조절 노브같은 수동 팬컨트롤러를 포함한다던지, 아니면 아예 전면 5.25 베이에 전압모니터링이 가능한 LCD창이 달린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울것 같네요.. 차기작을 기대해봅니다.
(2008-01-07 09:10:51)
|
|
|
염태섭
|
|
하이엔드중에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라고 할만한 크기로 케이스도 신중히 선택해야할 정도의 제품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어마어마하고 출력도 1000W로 어마어마 하군요.
6채널의 12V를 비롯해서 넘쳐나는 케이블지원에 케이블도 선택해서 설치할수 있습니다.
최신 CPU를 이리저리 오버하고 고생시키면서 4개를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다수의 HDD를 설치하며 각종 카드를 연결하는등 무척이나 과한 사양을 연결해도 견딜수 있는 그러한 파워입니다.
물론 저같은 일반인과는 거리가 다소 많이~ 있는제품이니 이러한것도 있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한번 보고만 싶군요..^^
(2008-01-07 09:02:53)
|
|
|
유근모
|
|
30만원이 넘는 초고가 파워 서플라이~!
잘만의 1000W의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6채널의 12V출력, 편리한 모듈러 방식, 충실한 내부구성!
뭐하나 빠지는것 없는 역시 최고의 파워가 아닌가 합니다.
일반 유저가 다가가기 힘든 가격대이긴 하지만 뛰어난 성능의 최고라 할만한 잘만의 ZM100-HP!!
보급형 모델로 조금 저렴하게 만들어주면 안될까요? ^^;
(2008-01-07 05:05:16)
|
|
|
양춘자
|
|
30만원을 넘어서는 고가의 PSU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는거라면....
이왕이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의 리뷰가 됐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보이네요.
실제 구입시에 접하게 되는 포장방식이라던가, 박스내의 구성물같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다뤘으면 하네요.
또한 동급의 타사 경쟁제품과의 성능 비교나, ZM1000-HP가 실사용에서 어떤
성능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테스트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30만원 넘어가는 PSU에 대한 기사치고는,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2008-01-07 00:22:44)
|
|
|
양춘자
|
|
아직까지 에너맥스나 시소닉처럼 최상급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잘만테크의 PSU도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긱이 드네요.
아직까지도 레어급 아이템으로 분류되는 1KW급 PSU에 잘만의 'ZM1000-HP'도 그 이름을 당당히 등록했군요~!!
서버나 워크스테이션급에서나 사용될만한 1KW 출력 이상의 PSU는 생산하기도 어렵고, 단가도
높기에 한정된 제조사에서만 생산되는 상황임을 생각한다면
ZM1000-HP의 출시는 잘만의 기술력을 입증한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1KW급의 넘치는 출력과 넉넉한 커넥터를 제공하는점...그리고 6채널로 구성된
총 960W의 12V 출력은 Hige-End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물론 80 Plus 인증과 NVIDIA SLI 인증도 획득한 제품으로 효율과 호환성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최고급 PSU인 에너맥스보다 매력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메리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잘만 ZM1000-HP]의 멋진 성능을 기대하겠습니다~!!
(2008-01-07 00:18:30)
|
|
|
김진영
|
|
이 리뷰를 보면서 80plus사이트에 방문해서 공부좀 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들이 상당히 있더군요
80plus사이트를 보다가 1000w제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http://www.technoa.co.kr/community/MFBoard.tch?pParam=44:33443899:::&VIEW
위의 링크를 참고 하세요
잘만의 제품은 중간 정도에 자리 하고 있네요 대체적으로 효율은 많은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약간의 차이지만 차이를 보여 주고 있네요 그동안 파워를 만들지 않던 잘만이 후발 주자로 나와서 중간 정도의 포지셔닝을 했다는 것은 차후에 더 발전 할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 있으니 기대해 보셔도 될거 같네요
(2008-01-06 23:07:27)
|
|
|
김병수
|
|
잘만에서 무서운 제품을 출시했네요.
우선 가격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대단한 물건이기에 그런듯하지만..
아직은 좀 아쉽지만.. 파워는 심장부와 같기에.. 사용해야 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4개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단연히 돋보이는 잘만파워가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기능과 성능.. 와우.. 다시봐도 좋네요
(2008-01-06 17:50:45)
|
|
|
이태영
|
|
이야~~이건 뭐 데스크탑용 파워서플라이라기보다는 거의 워크스테이션용 파워서플라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엄청납니다. 스펙도 그렇거니와 140mm의 팬을 적용한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고급 재질로 광택까지 냈다는 점과 모듈러 방식으로 사용상의 편의성을 높인점 등 무엇하나 부족한 점이 없네요
사실 개선할 점을 찾으라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샅샅히 뒤져 봤는데 딱히 찾을만한 부분이 없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이 걸리기는 하지만 사실 저정도의 제품 스펙이라면 그리 비쌀 것도 없지요
제대로 고사양 pc꾸미실 분들이라면 저런 파워 하나 있으면 향후 4~5년 까지는 전혀 걱정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완전 지대로 탐나는 제품이지 말입니다!@!
(2008-01-06 15:20:17)
|
|
|
박재균
|
|
추가의견....
한번에 댓글을 적어야 하는데, 올리고나니 또 다른 생각이 떠오르네요;;;;
1000W의 하이엔드급 PSU를 구입하는데 있어, 가격적인 면에 인색한다는건 어찌보면
모순적인 점이 없지 않겠지만...
가격대 높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잘만테크의 제품치고는, 가격대가 양반수준이네요^^
PSU 부문에서 최고의 인지도가 명성으로 유명한 '에너맥스'의 갤럭시 제품군을 살펴보면,
갤럭시 850W보다 가격대가 악갼 낮은걸 확인할 수 있군요.
또 하나의 강력한 경쟁사인 '시소닉'에서는 1000W 제품은 국내에 없으니, 비교가 어렵구요.
1100W급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TAGAN은 모듈러 방식이 아니고, 가격대도 높네요.
아무튼 잘만테크의 제품치고는, [가격대 성능비]면에서 꽤 잘 나온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최저가가 20만원 후반대로 진입한다면...
Enermax에 대해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지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01-06 15:15:00)
|
|
|
박재균
|
|
추가의견....
제가 알기로는 잘만의 HP시리즈 PSU가...
PLUS 80인증과 NVIDIA SLI 인증 획득을 위해 대기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현재 ZM1000-HP시리즈는...
Plus 80과 NVIDIA SLI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보이는군요.(뭐 당연한거겠지만;;)
아무튼 ZM500-HP나 ZM600-HP시리즈에서는 위의 인증마크를 획득하지 못한 기억이 나서
댓글을 적어 봤습니다.
(2008-01-06 15:04:07)
|
|
|
박재균
|
|
[ 잘만 ZM1000-HP ]
1000W라는 출력도 놀라운 제품이지만, 상세스펙도 출력만큼이나 휘황찬란하네요^^
12V 출력이 6채널에 960W라니...;;
넉넉함을 넘어 과하다 싶은 1KW 출력에...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모듈러방식'도 눈길을 끄는군요.
제공되는 커넥터도 넉넉한게 마음에 듭니다.
특히 PCI-Express 커넥터를 4개 제공하기에, AMD(ATi) CrossFire X와 NVIDIA 3-WAY SLI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은 하이엔드 파워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140mm의 대형팬과, PSU 냉각에 히트파이프를 채용한 잘만다운 아이디어도 완벽한 쿨링성능과 함께 신선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단 생각이 드네요.
단점이라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모듈러 방식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이, 고급 PSU답게 좀 더 고급스러운 재질로 튜빙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에너맥스나 시소닉 제품을 거의 신봉적으로 선호하기에...
'잘만 ZM1000-HP'의 성능은 과연 어떨지 경험해 보고픈 생각이 듭니다.
(2008-01-06 14:49:16)
|
|
|
송시중
|
|
1000W !!!
화려한 스펙의 제품이군요.
하긴 고만고만한 제품을 내 놔서는
잘만 = 쿨러 라는 사람들의 인식을 깨기 힘들겠지요.
쇼트 마감을 안 했다는 점은 좀 놀랍네요.
(2008-01-06 14:47:23)
|
|
|
고용준
|
|
고성능 파워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메인보드 주전원 커넥터를 2개로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파워로 2대의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좋겠네요. 내부 쿨링시스템과 모듈러방식이 방식이 마음에 들고 고가의 제품이라 부품역시 좋은 부품을 썼겠죠. 방열판 쿨링시스템이 압권입니다.
(2008-01-06 14:38:47)
|
|
|
고영태
|
|
모듈라 방식이아서 케이블 정리가 편리하겠군요
그리고 140 밀리 팬을 사용해 저소음과 동시에 넉넉한 풀양을 제공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가격이 엄청나니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08-01-06 12:46:12)
|
|
|
이권희
|
|
내부에서 스위치를 켰다 껏다 해야하는군요. 모듈러 방식 높은 출력과 6채널
다양한 안정장치 고효율 다좋은데 가격적인 압박은 좀 있군요.
(2008-01-06 12:28:14)
|
|
|
안영수
|
|
쿨러계의 장사 잘만의 파워인만큼 자사의 140mm 대형 팬과 내부의 히트파이프를 통한
더 강력한 쿨링능력이 기대되며 돋보입니다.
고출력 1000W의 파워라 일반 사용자에게는 부담스러운 용량과 가격이겠지만
하이엔드 유저들은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는 모듈러 방식과
안정적인 6채널 +12V 출력과 1000W의 출력을 바탕으로
고사양 시스템에서 3-WAY SLi나 CrossFire X 기술등을 마음놓고 사용할수 있겠네요.
헌데 노이즈 필터는 궂이 저렇게 스위치를 제공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넘보기엔 너무 무리한 사양이라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2008-01-06 12:14:56)
|
|
|
조성배
|
|
1000W의 대용량을 자랑하는 잘만의 하이엔드급 파워군요. 가격 또한 30만원대가 넘어가니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구입을 엄두도 내기 힘들지만 성능 만큼은 최상급으로 보입니다.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여러개 사용한다면 반드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필요한 파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 케이블에 절연재가 사용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이지만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나 고주파 노이즈 감소 스위치를 장착한 점은 돋보이네요.
(2008-01-06 03:52:08)
|
|
|
김정환
|
|
1000W 쥑이네요!! 온몸을 ㅎㄷㄷㄷㄷ 하게 만들 파워를 지녔네요.
써보지는 못하겠지만, 1000W를 다 쓰려면 굉장히 많은 장치들을 주렁주렁 매달아야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기세도 무시못하겠는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기사 잘 봤습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기사를 보면 넉이 나가게 만들어버립니다. ㅎㅎㅎ
잘만 고가의 파워지만, 이렇게 힘 좋은 놈들을 저렴하게 나와주길 바랍니다. 잘만의 브랜드 파워와 쿨러 파워가 PSU까지 쭈욱~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2008-01-05 23:28:41)
|
|
|
조수현
|
|
쿨러시장을 평정하다시피 한 잘만에서 내놓은 고급형 파워라 끌리네요. 단지 잘만의 경우 파워를 OEM방식으로 내놓고 있어 자체 개발한 제품은 아니라 아쉬움이 있네요.
몇년전만해도 2채널.. 그리고 최근 3채널 제품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6채널 12V출력이라니 대단하군요.
아무리 전력소모량이 높은 제품이라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또한 모듈러 방식으로 선정리가 편하며 필요한 케이스만 연결하여 사용하므로 케이스 내부 냉각에도 유리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잘만제품답게 히트싱크를 장착하여 효율적으로 냉각하는 부분은 다른 파워에서는 볼 수 없는 잘만파워만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고급형 제품이나 내부 케이스 마감이 조금 아쉬워보이네요 ^^..
ps..
리플을 보니;; 오해하신 분이 있는데.. 1000W 파워라고 전력소모량이 높은게 아닙니다. 최대1000W까지 전원을 공급해줄 수 있다는 뜻이죠. 전력소모는 연결한 장비의 전력소비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400W든 1000W든 전기세는 같습니다;
(2008-01-05 21:42:42)
|
|
|
이인준
|
|
고급형을 지향하는 잘만의 새로운 제품이네요. 그래피카드의 듀얼 이상의 구성으로 소비전력이 높아지는데에 대해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크기가 다른 제품에 비해 큰편인데 내부의 기판을 효율화 하여 일반 파워의 크기와 비슷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의 잘만 파워의 제품이 무소음에 중점을 두었다면 지금의 제품은 고성능에 더 중점을 둔듯한 느낌이 듭니다.
(2008-01-05 20:36:51)
|
|
|
최철순
|
|
역시 잘만제품이라 내부에 히트파이프 쿨러를 사용했군요. 소음이 많줄어들것 같네요
암튼 내부 부품들이나 출력이 엄청나군요. 전기요금이 무서워지는 제품입니다. 4개의 VGA라니..
(2008-01-05 18:48:07)
|
|
|
신창대
|
|
보기만 해도 후덜덜덜....저것을 쓰게 된다면..눈물 날듯한.
(2008-01-05 17:14:54)
|
|
|
류태권
|
|
정말 궁금한데 말이죠... 1000W정도면 보통 컴퓨터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시간을 따지면 도대체 전기세가 -_-;; 안 그래도 한국은 누진세의 압박인데;; 다른 하드웨어부품들도 전력소비가 줄어들어가는데... 뭐... 솔직히 이건... 그래픽카드 3개 이상하시는분들에게나 -ㅁ-
(2008-01-05 16:16:26)
|
|
|
고영태
|
|
뭔 파워 값이 저렴한 시스템 한대 값과 비슷하네요
성능도 좋고 편리성도 좋고 다좋은데 정말 가격이 오나전 캐안습이네요....
(2008-01-05 14:50:47)
|
|
|
이한진
|
|
33만 6천원!!~ 후덜덜덜덜!!~~
그만큼 자신있게 출시한 파워겠지요.
리뷰를 찬찬히 살펴보면 대단한 기술력이 보이는군요.
저야 꿈도 못 꿀 파워이지만 잘만의 이름으로 나왔으니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2008-01-05 14:39:46)
|
|
|
백운상
|
|
잘만에서도 1000W 파워가 나왔군요~
외형적인 면에서 압도당하겠군요 모듈러방식의 케이블과 거대한 펜.. 크롬도장.. 쿨럭
일반적인 사용에서 1000W정도나 필요할까 싶지만 여러 회사들에서 출시를 하는거보니 수요가 꾸준히 있나봅니다..
가격을 보니.. 역시 구경만..
(2008-01-05 13:47:11)
|
|
|
송태기
|
|
와.. 잘만의 1000W급 파워 첫 외관부터 남다르네요.
미러코팅과.. 6채널의 12V...
액티브PFC회로 사용, 모듈러 방식에...
하이엔드급인만큼 넉넉한 커넥터...
거기에 내부에는 히트파이프 방식의 방열판으로
좀더 효율적으로 냉각이 되는 구조네요.
일반유저들에게는 감히 접할 수 없는 제품이지만...
매니아층에서는 확실히 매리트 있는 제품입니다.
(2008-01-05 13:08:49)
|
|
|
차긍식
|
|
잘만이 하면 이젠 뭐든 믿습니다.
1000watt파워 서플라이... 가히 꿈이 현실이 되는군요.
그래픽카드가 갈 수 록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정도 출력이면 거칠것이 없지요.
길이가 약간 긴것은 어차피 기존 파워 장착하면 뒷공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지장은 없을것이구요.
역시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역시 on.off스위치... 이 간단한 것을 왜 안넣은 것인지 궁금하군요. 실 사용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초 저가형의 파워 서플라이에도 있는것을 뺐다는것은 좀 이해가 가지를 않는 부분입니다. ^^
최고입니다. 잘만.
(2008-01-05 12:28:40)
|
|
|
이우진
|
|
잘만하면 쿨러를 생각하게 되지요. 요즈음 파워에도 많은 신경을 쓰시는줄 압니다.
작년에 잘만파워에 인텔의 ATX 12V 가이드 의 규정에 어긋나는 제품표기가 있어 여러차례
전화도 하고 파워 담당자와 통화도 하고 ,고객지원쪽에 메일도 남겼는데 답장이 없더라고요.
약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 잘만이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 기업 잘만인데
이번 제품 표기에는 적절하게 잘 표기했는지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사소한 오류라도 고객의 이의 제기에 답장이라도 해주셨더라면 더욱 좋았을뻔 했습니다.
특히 이번 파워는 갈수록 고사양의 파워가 필요한 시점에 나온 파워라 매력적인 제품이더군요.
언제나 잘만의 제품은 소음에 강한 제품이란 인식은 이제품에도 적용되어 더욱 뜻 깊습니다.
소비자의 사소한 이의제기에도 정성껏 답변해주는 고객지원으로 파워부분에서도
쿨러못지않은 셰계적인 파워로 우뚝 서시기를 바랍니다.
(2008-01-05 12:13:28)
|
|
|
윤형민
|
|
음 잘만을 처음알게된게 쿨러였습니다.
처음 그래픽카드일반 쿨러보다 잘만이라는 회사가 만든제품이 저소음에 발열을 식혀주는 쿨러기
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CPU쿨러 각종 튜닝제품들 이제 파워서플라이까지 출시를 하셨군요.
잘만회사는 과감한 1000W의 무시무시한 전력을 출력해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셨네요.
파워서플라이의 크기도 제꺼랑 별로 크기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대단하네요.
역시 기술력...후 무엇보다 1000W라면 쿼드그래픽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PCI-E 커넥터가 4개지원을 해주니깐요 ~
음 지금은 제품의 가격이랑 쿼드그래픽을 사용하시는분들도 소수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좀만더 시대가 발전해나간다면 SLI , 크로스파이어는 표준화가 되고 이제 쿼드그래픽까지
표준화가 되어가겠네요.
잘만이라는 회사가 있기에 쿨러계의 발전도 급속도로 발전해 나갔죠~
소비자로서는 정말 좋을뿐입니다.
다만ㅎㅎㅎ 역시 무엇보다 주머니사정이 안좋은저는 바라만 볼뿐입니다.
(2008-01-05 09:03:05)
|
|
|
정형민
|
|
잘만이라는 메이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네요. 분명 성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내부의 세세한 마감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애플컴 내부처럼) 배선이나 부품들이면 더욱 고품격 파워로 거듭날수 있겠네요.
(2008-01-05 07:57:48)
|
|
|
정종배
|
|
저런거 하나 사용해 보고 싶다.
전기세 걱정해야 되지만서도 ~~~
내부가 조밀한 것 자체가 히트파이프의 효과를 더 높혀주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넘 조밀하네요..^^;;
조밀해 보여도 구성은 좋아보인다.
껍데기 뚜껑이 알루미늄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티타늄 고광택처리라 우잉 럭셔리해 보인다.
(2008-01-04 23:20:58)
|
|
|
박세운
|
|
잘만의 고급형 파워로군요. 무려 1000와트 출력에 6채널의 +12V 정말 대단하군요. 4개의 그래픽카드도 끄떡없이 돌가갈 정도의 용량에도 안정성...
잘만이 고급형 파워시장을 선점할만한 파워서플라이네요.
이러한 고급사양을 갖춰서인지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그러나 이정도 고급사양의 파워가 몇개 없으니 고급시장에서는 나름 통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다른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급사양을 채택한만큼 성능 또한 좋으니 잘만의 앞으로 고급파워시장에서 기대가 되는군요.
(2008-01-04 23:11:44)
|
|
|
이성호
|
|
빵빵한 용량의 넉넉함과 잘만의 특징인 완성도 높은 제품이군요. 모듈러 케이블을 통한 사용 편의성은 물론이고 파워의 기본 성능이나 성향을 좌우하는 내부 설계와 재료 선택도 좋은 제품이네요.
(2008-01-04 21:40:06)
|
|
|
최문봉
|
|
뭔가 저가형 파워가 1000W짜리로 나온듯한 조금씩 부족한 마감이 아쉽군요. 크롬처리 때문인지... 겉모습에 신경을 덜 썼으면 더 나앗을 것 같군요.
(2008-01-04 20:45:28)
|
|
|
윤현복
|
|
왠만한 저가형 본체값에 육박하다니 이건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파워 서플라이!
내부 모습을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지만 하드디스크와 odd를 달 수 있는만큼 달아놓고 그래픽카드도 3-WAY SLI 구성으로 조합해 실제 구동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반 사용자가 언제 이런것 써볼 수 있겠습니까? 그냥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테크노아라면 당연히 가능하겠죠?
(2008-01-04 20:24:18)
|
|
|
정용준
|
|
말 그대로 3 Way SLi 또는 Quad CrossFire 유저 등의 극 소수의 유저들을 위한 파워네요. 450W 도 과분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파워네요. ^^; 크기를 보니 일반 파워보다 길이가 길어져서 경우에 따라서는 5.25인치 베이 부분과 걸리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출력단을 절연제로 하지 않을 경우 제품을 오래 사용해서 케이블이 조금씩 끊어지거나 삮아서 벗겨지는 일이 생겨서 쇼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고려했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부를 보니 부품이 꽉 차있어서 역시 고급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파워를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대단한 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08-01-04 18:20:26)
|
|
|
최지헌
|
|
와.. 역시 잘만의 파워답게 구성이 엄청나네요.
속이 꽉차있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파워가 고용량이면 전기도 더 많이 먹는다는 소리가 있는데,
부팅시 빼고는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역시 파워는 고용량일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듈러 방식으로 선정리가 아주 편하겠네요.
(고출력 파워일수록 모듈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출력 파워이면 일단 모듈러가 아니면 선이 많아 주렁주렁거려서 거추장스럽거든요..)
(2008-01-04 18:10:02)
|
|
|
김천기
|
|
한마디로 엄청난 제품이네요
최고의 성능답게 역시 가격도 비싼점이 ...
언젠가 이런 제품이 기본이 될 날이올지도
(2008-01-04 18:02:14)
|
|
|
주민호
|
|
히트파이프를 쓴것만 해도 잘만제품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1000W제품 이라는 것만 해도 상당히 기념적인 제품(?) 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사에 나와있는 부분 처럼 출력단 절연제 미사용 등의 1%부족한 부분도 보이긴 하는군요. 케이스부터 파워까지 PC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여서 꽤 괜찮은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중 보급형 부분 파워, 케이스등도 진출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만이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있으니, 충분히 성공 하리라 보여지는데요.
(2008-01-04 17:24:22)
|
|
|
김종기
|
|
엄청난 용량으로 이 제품이면 파워때문에 속썩을일은 없을듯합니다만
워낙 대용량이라 아이들시 소비전력도 만만치 않을듯 한데
일반적인 파워와 비교해서 무부하시 소비전력 비교를 좀 해봤으면 합니다
솔직히 600와트 정도면 충분한데도 나중에 고출력화될 PC를 생각해서
이런 고용량 파워를 사는경우도 꽤 될텐데 무부하시에도 1000와트 제품이
소비전력이 더 많다면 생각을 좀 더 해봐야 할일이 아닐까요?
파워크기가 상당해서 장착이 불가능한 케이스가 생길것 같은데
잘만측에서 국내유통되는 케이스에서 장착 가능여부를 게시했으면 하고
히트파이프 사용으로 소음이 좀 감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는데
일반 1000와트 제품과 비교를 해봤으면 합니다
모듈방식이 선정리는 편한데 이 모듈 케이블 분실하면 낭패가 되므로
케이블 보관용 주머니 같은걸 같이 제공해야 할듯합니다
(2008-01-04 15:33:04)
|
|
|
정민철
|
|
크파x용인가ㅡㅡㅋ 대단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잘만답다고 해야될지;;
넘쳐난다고 하기보단 부담스러운 스팩이네요 왠지 하드웨어들의 선택에서도 파워를 생각하며 선택해야될듯한 ㅋ사타포트12개 FDD까지 2개...헉소리만 나오네요^^:
(2008-01-04 15:17:30)
|
|
|
서봉수
|
|
1000와트 무지 크네요 하드랑 해서 그래픽카드 8800이나 3800씨리즈 몇개씩 써도 안딸리겠네요
엄청난거를 만들었군요
(2008-01-04 14:43:49)
|
|
|
김현중
|
|
고광택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외형에서는 1,000W급
파워서플라이의 품격마저 느껴지는 파워군요~!
사이즈는 일반 ATX타입 파워서플라이에 비해 앞뒤로 긴 특징을
갖고 있어, 일반 ATX급 케이스에 장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1,000W급 파워서플라이의 주 사용자층이 하이엔드 유저임
을 감안한다면 ZM1000-HP의 크기는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몸집을
불렸다고 생각하면 되겟습니다.
메인 20+4, 4+4핀 케이블 외에 2개의 6+2 그래픽 케이블,
1개의 4핀 케이블, 1개의 SATA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되는군요~!
그 외의 나머지 부분은 모듈형식으로 구성어있네요~!
또한 좋은 점이 16AWG 규격의 케이블을 사용해, 과부하가
걸렸을 경우 전압강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든 점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구성의 하나가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타난 온오프 스위치는 850W 제품과 마찬가지로
전원스위치가 아닌, 대기 전원 상태에서 고주파음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SNF(Standby Noise Filter)스위치!!
여기에 ZM1000-HP는 멀티 VGA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2개의 6핀 커넥터를 제공과 이를 통해 AMD의 크로스파이어X 또는
엔비디아의 트리플, 쿼드 SLI도 가능하다는점에서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입력 전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잡음 및 노이즈 등을 걸러주는
EMI필터가 장착돼있으며, 파워서플라이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저전압 보호,
단락 보호, 과열 보호 등 총 5가지의 보호회로를 내장!!
안정성이 더해진 단단한 전압!!
사람에게 있어 온몸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이 제일 중요하듯,
파워는 컴퓨터의 심장이라고 생각됩니다.강한 심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과 같이, 좋은 파워는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될수 있고,
이에 사용자들은 안정적인 파워를 필요로 하게 되어,
어느새 고용량 파워는 더 이상 상위유저들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화 된 부품으로 자리잡을 꺼라 생각됩니다.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우후죽순처럼 출시되는 평이한
파워서플라이 시장에 안성성과 더불어 고성능으로 무장한
잘만의 ZM1000-HP가 힘차게 발돋움 하는 모습이 정말 돋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멋진 제품라인 기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08-01-04 14:42:28)
|
|
|
서봉수
|
|
1000와트 무지 크네요 하드랑 해서 그래픽카드 8800이나 3800씨리즈 몇개씩 써도 안딸리겠네요
엄청난거를 만들었군요
(2008-01-04 14:40:54)
|
|
|
여욱형
|
|
잘만 답게..잘 만든 파워네요.
12v 의 안정적인 출력이나 발열 그리고 소음등...파워로써 갖춰야 할 것들이 잘 구성되어 있네요.
1000w .. 까지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던게 불과 1-2년전인데...
이젠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각종 주변기기들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고려 대상도 되었네요.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잘만이 파워에서도 쿨러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2008-01-04 14:28:00)
|
|
|
이광호
|
|
초 하이엔드 제품이네요 일반유저들은 상상조차 할수없는 그런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능에서도 그렇고 기능.. 그리고 가격!!
파워속에 히트파이프가 들어있는건 처음본거 같습니다.^^
성능이나 가격 만큼이나 잘만에서 엄청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거 같아요
nVidia나 ATi에서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멀티GPU환경에서 완벽한 안정성을 보여줄거라 생각 되네요
(2008-01-04 13:45:35)
|
|
|
김용식
|
|
쿨링솔루션에서의 세계적인 기업인 잘만에서 1000W급의 하이엔드 파워
서플라이를 출시했군요. 뭐 잘만에서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런 본격적인 대용량 파워서플라이는 처음이라 무척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액티브 PFC 채용에 5채널의 넉넉하다 못해 넘칠 정도의 12V 출력은
역시 1000W 파워답다는 위용을 느끼게 합니다.
내부구조도 무척 충실하고 잘만 특유의 히트파이프와 연결된 방열판
배치로 발열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하이엔드급 제품답게 필수적인 케이블 외에는 모듈러 방식으로 필요한
케이블을 선택적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PC 시스템
내부 정리에도 편리할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은 리뷰에서도 밝혔듯이 파워온오프 버튼이 없다는 점 정도
겠군요.
문제는 가격인데 사실 이 파워서플라이의 가격만 본다면 웬만한 저가형
PC를 꾸밀만한 가격인지라 일반 유저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1000W가 필요할 정도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유저에게는 그만한
가격을 부담할 용의가 있겠지요.
일반 PC보다는 개인용 서버시스템이나 렌더링 머쉰 또는 최강의 게임머쉰
을 꾸밀때 좋을 파워서플라이입니다.
(2008-01-04 13:03:58)
|
|
|
정구영
|
|
무소음 시스템으로 대변되는 잘만의 이미지와 소비자에게 명품 파워로 알려진 안텍등의 세계적인 파워 서플리아 제작사인 Enhance Group이 함께 해서 출시된 제품이기에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즉 쿨러 전용 제작사의 파워라고 무시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이죠^^
세계에서 인정받고 검증된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제작사인 FSP와 Enhance의 기술력과 잘만의 무소음 컨셉이 맞아서 탄생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개의 히트파이프를 이용하여 팬의 속도를 높히지 않고도 파워내부의 발열의 한 축을 담당하여 소음을 억제하였고 고주파음을 억제하는 필터와 용량 비율을 정정하는 액티브를 채택하는등 타제품에 비교하여 특징이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화려한 스펙에 버금가는 화려한 가격과 또한 대용량 파워이기 때문에 일반 ATX 파워 규격보다 커서 일부 케이스에서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고품격 파워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와 사후지원이 수반되어야 하는데요. 특히 새롭게 등장한 고성능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인 6+2핀 커넥터처럼 향후 새로운 커넥터가 등장한다면 발빠르게 해당 커넥터를 지원해 주는등의 사후 서비스가 중요할것입니다.
하지만 잘만의 서비스와 지원력이라면 이 점은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겠죠?^^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믿을 수 있는 파워 제작사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파워이고 효율이나 용량 확장성, 소음억제력, 안정성, 디자인 어느 하나 크게 나무랄데 없는 고품격 파워이며 잘만의 다른 무소음 제품들과 합치면 멋진 무소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을것입니다.
(2008-01-04 12:19:34)
|
|
|
서재득
|
|
잘만하면 열과 전쟁하는 회사로 쿨러 부분에서 유명하다는 고전관념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데 인제 파워에서도 무시 할 수 없는 모습으로 다가오는 거 같은데. 1000W의 강력한 심장을 가진 ZM1000-HP는 보기만 해도 엄청난 성능과 포스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일반 PC사용자를 뛰어 넘는 1000W급이라 정말 대단하네요. 최근 4개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메인보드가 출시되면서 어떠한 파워를 사용해야 할지 생각 했었는데 한 번에 해결시켜 주는군요.
잘만의 제품답게 전체적으로 안정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1000W 제품군답게 풍부한 케이블 지원하여 어떠한 장치를 사용 하더라도 모두 소화 시킬 수 있고 각 게이블별 슬리빙 처리는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이 보이고 80PLUS 인증을 통해 최대 86%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등 뭐 하나 빠지지 않고 꼼꼼함을 보여 주는 거 같습니다.
제품의 개선할 점을 꼽자면 1000W 제품군답게 발열이 아무래도 어느 정도는 발생할거라 생각합니다. 140mm의 냉각팬이 있기는 하지만 후면부에 배기 팬을 추가로 설치해 준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거 같고 140mm팬을 LED팬으로 변경한다면 튜닝효과를 줄 수 있어 사용자의 PC를 더욱 멋있게 꾸미는데 도움을 줄 거 같습니다.
(2008-01-04 10:55:04)
|
|
|
곽준혁
|
|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는 1000W 파워... 또한, 빅타워 케이스를 활용하는 시스템에서도 충분한 만족을 줄 것 같네요. 케이블도 확장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충분한 수를 갖추고 있고, 각각에 제공되는 전원출력도 비교적 높은 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면에서도 역시 잘만답다는 말을 아낄 수가 없네요. 쿨링 솔루션 제품답게, 방열에 대한 대비책을 충분히 세우고 있네요. 이 점은 잘만 고유의 특징이자 장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러한 점들로 인하여 데스크탑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듀얼 PSU를 사용하는 서버 시스템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보장해줄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제품에 대한 신뢰성에 있어서는 약간 부족한 흔적이 엿보이네요. 보통 타간이나 에너맥스 제품군을 살펴보면, 국제적인 인증이 많고 특히 에너맥스 제품의 경우에는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지요. 그리고 타간 제품 경우에는 수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가격의 인하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구요.
하지만, 잘만이 이러한 인증 획득 수가 조금은 적다 하더라도, 그 대열에 뛰어든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게 된다면, 이러한 점은 소소한 점이라 생각이 들구요. 잘만 고유의 제품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큰 경쟁력을 겨눌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본 기사에 제시되어 있는 1000W 제품뿐만이 아니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시도하게 된다면, 유저들 사이에서 더욱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2008-01-04 10:08:28)
|
|
|
고영태
|
|
모듈러 방식이라 케이블 정리하기에는 편리하겠네요
가격은 엄청나군요 30만원대라니.... 그래픽 카드 4개 사용할 일 없어서 현재 500 와트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008-01-04 09:45:03)
|
|
|
이연승
|
|
잘만은 쿨러 전문 회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파워까지 만들다니..
게다가 일반 파워도 아니고 기술력이 돋보이는 고용량 파워를 출시하다니 대단합니다.
저도 지금 500w 사용하지만 하드디스크 4개 달고 USB 주변기기를 7~8개정도 연결하니 가끔 다운도 되고 파워가 부족한것 같습니다.저런 1000w만 되면 사용하고도 남을 용량인데..^^
하지만 역시 아직까진 가격이 너무 비싸내요.500w 2개 구입하는것 보다 비싸니..
6채널의 +12V와 140mm 팬,노이즈 감소 스위치등 기술력이 매우 돋보이는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엔 부담이 가는 제품이내요
(2008-01-04 09:00:20)
|
|
|
황성태
|
|
에너지 효율 86%는 역시 고가의 액티브PFC의 힘이었군여..액티브 PFC가 있는 만큼 콘덴서 용량도 클 필요가 없구여..PCI-E용 12V가 28A여야지 엔디비아로 부터 SLI인증을 받을 수 있나보군여..일반 파워로서는 역시 무리이겠어여.
개선점과 바라는 점이 있는 데요..뒷부분에 위치한 히트파이프와 방열판 때문에 전원 스위치를 달 공간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저 위치는 이미 중앙 방열판을 거친 더운진 공기가 나가는 위치라서 그다지 좋은 위치도 아니구여..그래서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케이스 뒤에 후면팬이 있지 않습니까? 히트파이프를 케이스 뒷면 후면팬 있는 곳으로 빼내는 구조로 만들어 케이스 후면팬 위치에 방열판을 위치 시키는 겁니다..그럴려면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의 위치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는 구조여야 겠지여..어때여??..정말 좋은 생각같지 않습니까?
(2008-01-04 02:21:41)
|
|
|
김호진
|
|
3개의 트랜스포머와 듀얼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방열판...그리고 다양한 부속품으로 빈틈없이 채워진 내부를 보고 있으니 일반 파워서플라이 크기로 줄여달라는 말을 하기는 힘들겠군요.^^;;
어지간한 파워유저가 아닌 이상은 1000W되는 고용량 제품을 선택하기는 힘들겠지만 스펙상으로 봤을때 유저들의 관심을 받기에는 충분한 제품인듯 싶습니다.
잘만 ZM1000-HP제품이 마음에 드는 점은 필요한 케이블을 장착하여 사용하는 모듈러 방식이라 선정리가 간편하고 140mm 대형 쿨링팬을 사용하여 낮은 rpm에서도 충분한 풍량으로 방열을 할수 있다는 점....그리고 최대 86%라는 높은 효율....무엇보다도 잘만의 저소음 쿨링방식이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사에서도 아쉬움으로 지적한 30만원대라는 높은 가격과 전원 오/오프 스위치 부재, 인접케이블과의 쇼트방지를 위한 절연재의 미사용등은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2008-01-04 01:08:42)
|
|
|
박대진
|
|
잘만 ZM1000-HP 정말 대단한 제품이군요.
6채널의 +12V 출력에다가 4개의 그래픽까지 끄떡없는 고출력 파워로군요. 케이블셀렉트방식을 채용해 선정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사용할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하기만 하니 편리하네요.
내부 발열문제 또한 잘만의 전매특허가 발열해소인 만큼 아주 깨끗히 해결된것 같네요.
다만, 고출력으로 나온만큼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인지 너무 고가에 나온점이 약간 걸리네요.
물론 꼭 사용해야만 할 사용자라면 이정도 성능과 기능을 가진 파워라면 꼭 사서 사용하겠지만요.
잘만의 새해 첫리뷰인지라 엄청난 대작이 나와 앞으로 잘만의 파워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듯 하네요.
(2008-01-04 01:03:18)
|
|
|
김윤호
|
|
허그덕... 12볼트 6채널이라... 대단한 스펙이군요. 잘만 제품은 확실히 눈을 끄는 포스가 있는듯 합니다. 언젠가는 도전해볼 기회가 생기기를... 당장은 가격 때문에... ^^;
(2008-01-04 00:31:10)
|
|
|
윤두중
|
|
잘만 ZM1000-HP의 스펙은 참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대단합니다.
다른 고급 파워 서플라이 1000W급 파워들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으면서도 가격에서는 우위를 보이네요.
아쉬운점을 꼽자면 기사에 나와있듯이 절연제가 쓰이지 않은점과 전원 스위치의 위치가 참 아쉽네요.
절연제는 왠만한 파워 서플라이라면 사용이 되어있는 것이고 잘만 ZM1000-HP의 가격대라면 기본일텐데 말이죠.
그리고 전원 스위치가 안쪽에 달려있는 점도 아쉽습니다.
스위치의 위치가 큰 불편함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본체를 닫아놓은채 사용하기 때문에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바깥쪽에 전원 스위치를 배치하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세세한것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써준다면 한다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01-03 23:43:27)
|
|
|
장성환
|
|
노이즈 필터 / 스위치 온오프가 있는 것은 좀 의아하네요.
보통 이런 회로는 기본적으로 동작하게 해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위치를 켜고 끔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기에 기본적으로 동작하게 두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파워내부의 설계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사에서 언급한 부분들을 보면서 고급형 답게 신경을 썼지만 절연제 사용에 의한 아쉬움을 표하고 있어서 다음 제품에서는 이부분도 신경써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고급형이니만큼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테니 말이죠.
6채널 +12V출력 과 그에 걸맞는 케이블 옵션만으로도 굉장한 파워라는 생각이 듭니다. 3Way-SLI 나 CrossfireX 등을 통해 3개 이상의 멀티 그래픽카드를 이용할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파워로 보입니다. 크기가 일반 파워보다 조금 큰 듯 하지만 이 파워를 사용할 컴이라면 케이스도 미들타워를 사용하고 있긴 않을 듯 하니 흠이라고 보긴 어렵겠네요.
(2008-01-03 22:54:55)
|
|
|
김영대
|
|
잘만 ZM1000-HP는 가진 성능도 가격도 괴물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12V를 6채널로 구성하면서 각각의 채널이 갖고 있는 전류 용량도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데 내부 구조를 보면 1000W라는 대용량의 전력을 공급 가능하도록 구성되고 대용량 파워 서플라이인 만큼 발생하는 열도 적지 않을 것임을 고려할 때 히트 파이프 방식을 적용하여 냉각 성능을 높이면서 냉각 팬의 부하를 줄여 소음도 낮추는 이중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케이블을 모듈 방식으로 적용하여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케이블 정리가 용이하여 내부 미관을 좋게 하면서 공기 유로를 확보하여 그만큼 시스템의 냉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커넥터를 지원하여 확장성에서도 서버급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인데 잘만에서 잘만의 이름에 걸맞게 명품다운 파워 서플라이를 선보인 것 같습니다.
(2008-01-03 21:18:16)
|
|
|
김진영
|
|
zm850 은 80%인증 받고 최대 86%까지 출력 한다면 860w정도 까지 출력이 가능하겠네요
다른 회사의 제품과 가격 차별화 되는 부분은 고주파 노이즈 방지 스위치가 있다는 것인데 기사를 보니 standby noise suppressor 5v 에 활용 되었다고 하는거 같은데 12v나 다른 출력에 대해서는 지원을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쉬운 점은 출력단과 emi필터 부의 선들에 실링 처리가 되어 있지 않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고가의 파워 제품 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실링 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아쉽네요 실링 처리가 안되어 잇어도 사용에는 전혀 문제 없지만... 전원스위치가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pci-express전원을 +12v3, 4에서 각 28A로 지원하는 점도 매력인거 같습니다. 6채널 12V로 3대 정도의 컴퓨터를 구동 시키는데도 문제 없는 스펙을 가진 멋진 제품이네요
내부의 방열판과 140MM팬으로 방열을 억제 하는구조로 다른 제품들보다 쿨링이 좋을거 같네요
(2008-01-03 20:31:20)
|
|
|
문경섭
|
|
모듈케이블이던가 저 방식 좋더라구요...선정리도 편하고
1000와트 후아...압박이네요...
가격도 압박이겠죠?;;써볼수만 있다면!!!;;;
(2008-01-03 20:25:33)
|
|
|
차성일
|
|
스마트 케이블 방식은 케이스 내부에 복잡하게 있던 불필요한 케이블들을 제거함으로써 공기 통풍을 원활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는 내부의 온도를 감소시키는 하게 된다.
또한 조립이 끝난 후 케이블 정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편리한 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하이엔드 유저들을 위한 VGA파워를 선보이는군요.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2008-01-03 20:14:28)
|
|
|
오승태
|
|
가격을 제외하고 본다면. 정말 부담없이 가지고 싶어지게 만드는 스펙이네요..
(2008-01-03 20:03:41)
|
|
|
이창현
|
|
33만 6천원..................꿈의 파워 서플라이군요.. 게다가 잘만이라니
과연 돈값을 할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았싸리 아크릴케이스 개조후 500w *2개 다는 가격이 훨씬 싼듯(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2008-01-03 19:48:58)
|
|
|
|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99) |
|
|
|
e피플
|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news/thumbnail/201904/89169_2253_3941_v150.jpg)
|
|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
|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실업인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를 비웃듯이 극복하고, 올해 2월 공조냉동기능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