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대표 :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 플로리다의 인터컨티넨탈 마이애미 호텔에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8'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120개 이상의 교육 세션을 비롯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쇼케이스 행사도 함께 마련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표 마이클 세일러와 인터넷 기업 야후의 부사장 아므르 아와달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테라데이타, 인포매티카의 CTO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크놀로지 퓨쳐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적 비전과 향후 강화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BI 도입의 단계별 레벨에 따라 개별상담, 토론회, 시연회, 구축사례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트랙 및 기술 트랙이 제공되며, 기술 세션에서는 리포팅, 분석, 모니터링, 대시보드, 최첨단 비쥬얼라이제이션, 유저 커스터마이징,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및 리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통합 등 최근 BI 업계의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