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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정치' 앞에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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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융합을 위해

 '핵 융합' 다음은 '사회 융합', 세금 고지서는 사라진다

경영 총재는 비행 승용차의 동력으로 제시한 핵 융합 에너지의 개발에 대한 깃들어 있는 또 다른 의미에 대해서 덧붙였다.

 
"지금까지의 원자력 에너지는 모두 '분열' 방식으로서 유한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제한된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분열하고 있지요. 정치도, 경제도 모든 것이 말이지요. 하지만 제가 이끌어갈 '융합'의 시대는 다르지요. 양도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을 모두 없앨 예정이니 부자들이 좋아하고, 전기, 전화, 가스, 휴대폰 요금을 모두 한 달에 5만원 한도 내에서 거둘 예정이니 가난한 사람들도 만족합니다.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융합이 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허총재는 모든 '분열'이 아닌 '융합'하는 시대의 개막을 강조했다.

 
거의 모든 세금을 폐지한다는 허경영 총재의 계획은 매우 획기적이지만 그래서야 국가의 재정이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에 대한 허경영 총재의 의견은 이러했다.
 
"그렇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세금 고지서라는 것은 모두 없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직접세를 폐지하는 대신, 부족한 재원은 부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제품에 간접세 형식으로 부과할 것입니다. 이를테면 부자들이 사는 1,000 만원 짜리 가구에 200만원 정도의 간접세를 부과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부자 입장에선 별로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세금 고지서를 받지 않으니 좋아하지 않을까요?"
 

투자방안,실업해소

 청년들이 모두 사장이 되니 청년 실업자가 있을 리가

지금까지 본 바와 같이, 허경영 총재의 첨단 IT 산업 발전에 대한 계획은 매우 원대 했다. 하지만 이러한 첨단 기술 발전을 위해서라면 계획적이고 구체적인 투자 방안이 필요하며, 극심한 실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취업 대책도 필요하다. 이에 대해서도 허경영 대표는 이야기 했다.

 
"저는 한 해에 50조원을 IT 산업에 투자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5년 이상 근무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라면 창업자금을 3억 원씩 무조건 빌려 줄 예정이지요. 청년들이 전부 사장이 되니 청년실업이 크게 줄어들고 IT 산업 또한 활성화 되는 것이지요."
 
허경영 총재가 이야기 한 창업 진흥 방안은 방법 자체는 차이가 있지만, 과거 국민의 정부(DJ) 시절에 실시한 벤처기업 육성책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하지만 벤처 붐이 사라진 지금, 이에 대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허경영 총재의 의견은 이러했다.
 

▲ 허경영 총재의 창업 촉진 방안은 DJ정부 시절의 벤처 육성 정책과 차별성을 둔다

 
"저의 창업 촉진 방안은 국민의 정부 시절의 벤처 육성 정책과는 크게 다릅니다. 그 당시의 육성책은 각 창업자에게 지원을 하되, 금융 부담을 지우는 것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약 20년 이상의 긴 상환 기간을 주고, 무이자, 무담보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자금지원 대상의 조건도 크게 완화할 것이고요. 이 정책은 기존 기업의 반발을 줄이기 위해 기존 기업들도 차등 없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저의 정책은 제가 이끌어나갈 금융 시장 개혁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IT인력 살리기

 취업 후, 5년간 무조건 매달 100만원씩, 고용조건 개선

허경영 총재는 파격적인 창업 지원 정책을 제시 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IT 산업의 발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기 힘들다. 최근에는 IT 산업 발전의 핵심 자원인 이공계 학생의 수가 점차 줄고 있으며, 그나마 현장에서 일하는 IT 업계 종사자들도 열악한 근무조건과 고용조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허경영 총재는 이에 대한 해법도 이미 가지고 있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엄격한 적성검사를 실시해서 이공계 적성을 가진 학생들을 골라낼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학생들은 IT 산업에 관련된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한 개의 과목만 시험을 보게 하는 것이지요. 당연히 이 학생들은 졸업 후에 IT 업계로 유도 됩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면 5년간 무조건 매달 100만원씩 국가에서 지원을 할 예정이니 열악한 고용조건도 자연스럽게 개선이 되는 것이지요. 5년이 지나면 3억 원의 창업 자금을 무이자, 무담보로 지원받으니 그 후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 허경영 총재는 파격적인 취업 안정화 및 창업 지원 제도를 제시했다.

 
그의 정책이 실제로 시행된다면 확실히 실업의 걱정이 줄어들 것이며, 부당한 고용조건도 확실히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의 과도한 지원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 태만 상태가 될 가능성도 있다. 기자의 이런 걱정에 허경영 대표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 일부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런 부작용도 있을 수는 있지요. 저는 그래도 낙관적으로 봅니다. 저는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양심을 믿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군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결국 이 나라에서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 것이니 그것도 개인이 나쁘다기 보단 국가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징역형은 거의 없을 것이며, 설사 형을 받는다고 해도 이를 출퇴근 하며 받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결석이 잦으면 부득이 신체를 구속 할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죠." 
 

대통령을 섬기며

 첨단의 '尖'에 대한 새로운 의미 해석으로 박 대통령 설득

 
허경영 총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깊이 존경하며, 박 전 대통령을 곁에서 보좌했던 경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는 인터뷰 도중 몇 번이나 박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의 첨단 IT 산업에 영향을 치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 허경영 총재는 직접 글자를 써가며 '尖'의 의미를 설명했다.

 
"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실 때, 각하에게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첨단(尖端)'이라는 단어에 들어간 뽀족할 첨(尖) 자를 보여드리며, '尖'의 글자에는 작은 것(小)이 큰 것(大)'를 이긴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중공업에 이어, 이제는 작지만 큰 가치를 가진 반도체 등의 첨단 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라고 건의 했지요. 그래서 생긴 것이 대덕연구단지 입니다. 역시 박 전 대통령의 식견은 뛰어났지요."
 

마무리

 네티즌 들에게 감사, 이번 총선에 기대 커

허경영 총재는 마지막으로 테크노아 독자들을 비롯한 네티즌 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말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대선 기간 동안 저를 성원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 어린이 여러분들도 저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원이 표로 연결되지 않은 것은 다소 서운하군요. 제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많은 혜택을 받으셨을 텐데, 이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하셨던 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 돌아올 총선에 비례 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다시 기회를 노릴 것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이를 끝으로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와의 인터뷰를 마쳤다. 허경영 총재는 소문대로 인터뷰 내내 첨단 IT 산업의 발전에 대한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을 다수 제시하여 테크노아의 취재진을 놀라게 하였다. 그의 이러한 원대한 계획들의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뭐라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의 말 한마디, 그리고 손짓 하나하나에 시종일관 진지함과 강한 의지가 묻어 있었다는 것이다.
 

▲ 허경영 총재와 테크노아의 차정호 실장(좌), 김영우 기자(우)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그는 인간의 순수함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후세에 사람들은 그를 갈릴레이나 마르크스와 같은 시대의 선구자로 평가할지, 아니면 희대의 돈키호테로 볼지 궁금하다. 허경영 총재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으니 우리는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아야 할 듯하다.

▲ 허경영 총재는 테크노아의 독자들을 위해 직접 싸인한 자신의 저서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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