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 : 윤여을)는 오늘, 핵심 기능들은 업그레이드하고, 기존제품에 비해 사용법은 보다 간편해진 DSLR 카메라인 '알파200(α200)'을 내놓는다고 전했다.

본 제품은 이미 α100과 α700에도 사용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소니 알파의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샷(Super SteadyShot)’을 보다 강화시키고, 1,020만 화소 및 ISO3200 지원을 통해 고감도 저 노이즈를 실현했다.

소니 코리아의 알파 관계자는 “α200은 소니의 첫 DSLR 카메라 α100의 후속 모델로써, 최상의 화질을 원하지만, 어렵고 무거운 DSLR에 불편함을 느꼈던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α200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또한 “α200은 마치 α700을 축소시켜 놓은 듯 기존 알파의 세련된 디자인을 고스란히 살렸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라 DSLR 보급에 촉매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붙였다.

α200은 SAL18-70렌즈를 포함한 패키지로만 출시되며, 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직영 온라인 쇼핑몰 (www.sonystyle.co.kr) 및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본체와 18-70mm 렌즈로 구성된 패키지는 74만 9천원, 이에 75-300렌즈가 더해진 패키지는 89만 9천원이다.

문의 : 소니 코리아 (1588-0911) www.so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