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VIA(비아)의 3저 솔루션(저전력, 저발열, 저소음) 플랫폼 판매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비아코(대표 : 황진삼)는 1월 3일, PC용 수냉식 냉각장치와 케이스 제조 전문기업인 디지털샘(대표 : 이삼주)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니 ITX 타입의 플랫폼을 탑재한 새로운 베어본 제품을 공급한다고 알려왔다.

새로 출시될 베어본 'Viako mini love letter(비아코 미니 러브레터)'는 디지탈 샘의 케이스 설계 기술과 무소음 냉각 솔루션을 이용하여 기존의 ITX 케이스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와 VIA 제품 고유의 저소음 및 저전력 특징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러브레터 제품은 블랙과 실버,레드와인,블루의 4가지 색상으로 1월 21일 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에도 보다 심플한 외관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다.

문의 : 비아코 (02-716-5121) www.viako.com
        디지털샘 (031-670-8480) www.digitals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