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지사장 : 남기환)는 오늘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솔루션인 3ds 맥스 및 마야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 시각 디지털 콘텐츠 제작 툴과 그 영향력 분야 중 게임 부문에 수여하는 기술 및 엔지니어링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비디오 게임 및 기술상의 심사위원장인 세스 하버만은 "동종 업계 전문가 그룹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툴을 6개월에 걸쳐 검토한 끝에, 만장일치로 오토데스크의 3ds 맥스와 마야 솔루션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이 두 솔루션은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에 활용되고 있으며 업계의 표준 툴로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반에 걸쳐 가장 정교한 디지털 콘텐츠 구현을 가능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오토데스크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마크 페티트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를 대표하여 큰 영광을 안겨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 측과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든 오토데스크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툴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원동력이 되어 끊임없는 도전과 개발이 가능하였다. 오토데스크는 3ds 맥스 및 마야를 스토리텔링, 영화 및 비쥬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3D 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