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대표 : 사이키쿠니아카)는 개인 및 소호 유저에게 적합한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링크스테이션 라이브 320/500GB' 2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역시, 테라스테이션 제품군에 이어 네트워크 부착 저장장치가 탑재된 제품으로서 컴퓨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네트워크 상에서 저장장치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적용되어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USB프린터 서버 및 웹접속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 사용자들은 USB케이블로 연결된 링크스테이션 라이브를 프린터와 연결함으로써 네트워크 프린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같은 링크스테이션 제품군에서 상호 자동백업 기능을 지원하며, PC없이도 디지털카메라로부터 바로 저장이 가능한 다이렉트 복사 기능을 지원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담당을 맡고 있는 모리카즈 사노 이사는 "이번에 출시될 신제품은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되어 기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데이터 양이 많은 유저들 중에서도 외부저장장치의 접속이 많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버팔로한국지사 (2057-2094)  www.buffalo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