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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에너지 효율성 및 가상화 기술에 힘입어 엔터프라이즈용 스토리지
업체들의 AMD 옵테론 프로세서 채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넷앱, HP 등의 스토리지 업체들이 AMD 옵테론 프로세서를 채택한 20여종 이상의 다양한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스토리지텍 5800 허니컴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 AMD 옵테론
기반 시스템이 확장되고 있다.
AMD는 특히, 이들 고객사에게 AMD의 장기 공급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지 시스템 설계
상에서 빈번히 요구되는 프로세서에 대한 장기 공급을 보장해줌으로써 설계 디자인의 지속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AMD의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부문 책임자인 팻 패틀라는 "스토리지는 데이터센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최상의
안정성과 고성능, 그리고 에너지 효율성 등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하이엔드 4P 엔터프라이즈 서버 혹은 싱글 소켓 기반 시스템에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은 스토리지 환경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스토리지 업계는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가상화 기술의
장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또한 잘 인식하고 있다. 이에 AMD 기술은 향상된 가상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엔드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AMD코리아 (3490-0600) www.am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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