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기업 아웃스파크(대표 : 수잔 최)는 북미 게임시장에서 플래시 게임 서비스 '비비빅'을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비비빅은 국내 기업인 아툰즈가 개발한 경영 시뮬레이션 플래시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바로 플레이할 수 있고,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폭력성이나 선정성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비비빅 사이트'www.vvvic.com'는 아기육성 시뮬레이션 '베베앙쥬', 빵집경영 시뮬레이션 '뿌띠빠띠', 의상실경영 시뮬레이션 '부티나살롱' 등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플래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웃스파크는 우선 '뿌띠빠띠'를 시작으로 비비빅의 다양한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웃스파크의 수잔 최 대표는 "비비빅은 다운로드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어 여성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프로그램 설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이라는 점에서, 캐주얼 게임에 열광하는 북미 유저들의 반응이 상당히 기대된다"라며, "국내 플래시 게임이 북미 시장에 소개되는 첫 사례인 만큼 유저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아웃스파크 www.outs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