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기업 삼보컴퓨터(대표 : 김영민)는 기존 루온, 에버라텍, 드림시스 브랜드와 별도로 국산 S/W가 적용되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해 국산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나 공개 소프트웨어를 장려하고 있는 국가 시책에 부합, 행정 자치부 등 유관기관의 방침에 최적화된 PC로 공공부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때문에 삼보는 국산 소프트웨어 지원 육성 계획의 시작으로 한글과컴퓨터와 전략적제휴를 체결하고 1분기 중 한컴 리눅스가 탑재된 PC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의 김영민 대표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 채택을 통해,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삼보컴퓨터 (1588-3544) www.trig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