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지사장 : 김진겸)는 1.5테라 바이트에서 최대 4테라 바이트까지 저장 용량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신제품 5종을 2월 중순부터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의 NAS 신제품은 데스크탑형 모델인 레디NAS NV+ RND4275와, RND4210, RND4475, RND4410으로 각각 1.5TB(테라바이트), 2TB, 3TB, 4TB의 저장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랙에 장착 가능한 4TB 용량을 갖춘 레디NAS 1100 RNR4410을 동시에 출시한다.

넷기어 레디NAS 1100 시리즈는 랙장착이 가능한 중소규모의 워크그룹을 위해 특화된 제품으로, 최대 4T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및 3개의 USB 포트 제공으로 플래쉬 드라이브, 프린터, 무선랜, UPS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넷기어 레디NAS NV+ 시리즈는 최대 4T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데스크탑형 제품으로 4개의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하며, 넷기어만의 고유한 특허기술인 X-RAID 기술을 통해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 추가할 경우 별도의 데이터 백업 및 시스템 재구성이 필요 없다. 또한, 자동으로 기존의 백업 및 셋팅 상태에 맞추어 시스템을 구성해 줄 뿐만 아니라 자체 OS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다.

문의 : 넷기어코리아 (080-638-4327) www.net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