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지사장 : 남기환)는 오늘 ‘2008 월드 프레스 데이 (World Press Days)’에서 게임 개발을 위한 오토데스트 3ds Max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솔루션의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오늘 발표된 오토데스크 3ds Max 2009는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를 위한 최신 버전이며, 건축가, 설계자, 시각화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3D 애플리케이션인 3ds Max Design 2009가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두 버전의 솔루션은 모두 새로운 렌더링 기능과 Revit(레빗)과 같은 업계 표준 제품간의 향상된 호환성, 그리고 시간을 단축해주는 애니메이션 및 맵핑 워크플로우 도구를 제공한다.

마크 페티트(Marc Petit)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엔터테인먼트와 시각화 전문가들의 서로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시켜주기 위해 두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두 솔루션은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비롯하여 디폴트, 튜토리얼 및 샘플 등을 제공해 학습 과정을 간소화하고 사용자들이 가장 적합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의 : 오토데스크 코리아 (3484-3400) www.autodes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