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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가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08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곰TV는 이를 위해 생중계 채널에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채널을 개설하고 한국 남자 국가대표님의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사용자는 17일 한국 VS 중국, 20일 한국 VS 북한, 23일 한국VS 일본의 열띤 현장을 곰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는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 맞는 동아시아 최고의 축구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북한 4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하여 풀리그로 최종 우승국을 가린다.
곰TV는 17일부터 펼쳐질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채널(ch.300)을 통해 생중계를 보지 못한 축구팬들을 위해 다시보기
서비스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경기 내내 채팅창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곰TV 이준정 부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인프라와 적극적인 PC세대의 시청행태가 결합하여 새로운 스포츠 관람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곰TV는 기존 미디어와 협력하며 시청자가 대한민국 어디서라도 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시청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곰TV
www.gomtv.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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