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개발사 리젠소프트(대표 : 김효식)는 신작 게임 'RC배틀러'의 개발 마무리 단계에서 플레이버전과 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1월 게임 내 캐릭터인 로봇과 괴수를 공개한 뒤, 1월 말 일반게이머 및 네티즌으로 구성된 30여명의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한 시연회를 통해 플레이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종족은 3종으로 괴수와 로봇, 초인으로 여기에 기존 공개되지 않았던 1종의 종족이 추가되며, 각 종족당 4개의 캐릭터가 있어 총 16개의 캐릭터로 구성된다.

각 종족마다 스피드나 공격력 등이 다르며 특성 또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 선택한 후, 지속적인 파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만의 크리쳐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