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테이크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피에스코(대표 : 박상원)는 무소음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위한 노트북 쿨링 패드 '앤비쿨 T3000'과 '아이소프트' 2종을 내놓았다.

엔비쿨 T3000은 그래픽카드에 적용되는 히트파이프를 노트북 쿨링 패드에 내장시켜 무소음을 추구 했으며, 바닥면에 4개의 히트파이프를 장착해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 시킨다.

특히, 알루미늄 본체는 '이노다이징'처리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노트북 사용시 증감하는 손목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인체공학 설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아이소프트 쿨링 패드는 평상시 고체 상태에서, 노트북 온도가 32.4deg°C가 되면 액체 상태로 냉각 용해되어 노트북에서 발생된 열이 쿨링 패드로 열전도 되어 열을 분산시키는 '히트시프트' 기술을 채택한 제품으로 보통 팬으로 냉각되는 노트북 쿨러와 달리 화학작용을 통한 냉각 방식이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특수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노트북의 스크래치 방지에 도움을 주며 고체 상태에서도 제품의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이동의 편리함을 겸비한 제품이다.

써멀테이크의 국내 유통사인 박상원 대표는 "기존에 출시된 노트북 쿨러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나 많은 활동을 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팬 소음과 냉각능력 저하 걱정 없는 신제품 이다"고 밝혔다.

엔비쿨 T3000의 판매가는 3만원, '아이소프트 2만원 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 : 피에스코 707-3950 www.pies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