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테이크(Thermaltake)의 국내 유통 대리점인 피에스코(대표: 박상원)는 시중가 4만원대의 보급형 케이스인 'Soprano(소프라노)RS101'과 'Wing(윙)RS100' 2종의 시리즈를 선보였다.

'소프라노 RS101'과 '윙 RS100' 케이스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써멀테이크 고유의 기능성과 더불어 블랙 미러 피아노 코팅 처리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후면엔 17dBA의 저소음 120mm쿨링팬을 기본 제공하며 측면엔 에어가이드 통기구로 CPU 및 VGA의 냉각효과를 개선하였다. 또한, 프런트 도어방식의 소프라노 RS101은 정면에는 120mm팬을 옵션으로 장착가능 하며 탈착이 가능한 에어필터가 장착되어있어 먼지의 유입을 최소화 하였고 프런트로 유입된 공기를 통하여 HDD를 효과적으로 냉각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미들 타워에서 보기 힘든 넉넉한 드라이브 베이(SopranoRS101: 11개 , WingRS100: 10개)를 제공하고 있어 튜닝을 위한 선택도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모든 드라이브 베이는 도구 없이 손으로 장착 가능한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 HDD나 PCI 슬롯 장착 시 편리함 까지 고려했다.

피에스코 박상원대표는 '써멀테이크의 보급형 케이스로 첫 출시되는 '소프라노 RS101'과 '윙 RS100' 케이스는 외형과 내부구조, 재질, 가격과 같은 부분에서 타사 제품들과는 그 차원을 달리하는 제품이다.'고 말하며 품질에 자신감을 보였다.

문의 : 피에스코 707-3950 http://pies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