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BI 전문기업인 테라데이타 (Teradata, 지사장 : 콘바스)의 마이크 코엘러 (Michael F. Koehler)회장은 오늘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테라데이타가 지난 2007년 10월 NCR로부터의 성공적인 분사 후 첫 방한 기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코엘러 회장은 "2008년은 고객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Active Enterprise Intelligence)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가장 강력한 전사적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기업 분석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는데 주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엘러 회장과 함께 한 한국 테라데이타의 콘바스 사장은 “2008년 국내 비즈니스 성장 및 확대를 위한 핵심 영업 전략은 국내 SI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기존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포커스 솔루션 지원”이라고 말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최상의 솔루션과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테라데이타는 2007년 17억 2백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10% 성장의 견고한 성장으로 마감했으며, 효율성이 향상된 테이터베이스인 ‘Teradata 12.0’과 새로운 고객 관리 소프트웨어인 ‘Teradata Relationship Manager V6’의 출시 등 전사적 데이터웨어하우스 분야의 어떤 경쟁업체보다 더 많은 기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자평 했다.

문의 : 테라데이타 (2071-4438) www.terada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