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spree HANNS 보스톤(이하 HANNS 보스톤) 역시 앞서 살펴본 HANNS 뉴욕과 마찬가지로 16:10
와이드 비율을
지원하는 48cm LCD모니터이다. 패널의 제원 또한 HANNS 뉴욕과 같은 700:1의 명암비와 300cd/㎡ 밝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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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 스타일을 사용하여 좀 더 고풍스러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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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모니터나 TV의 경우 대부분 고광택 재질을 사용하여 깔끔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도록 디자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LCD TV 중 이러한 디자인을 버리고 다른 디자인을 사용한 제품들이 몇몇 출시되고 있는데 바로 우드 스타일의 제품이다.
우드 스타일은 고광택 재질과 같은 세련미가 돋보이지는 않지만 나무 느낌이 나는 재질을 사용한 덕분에 더욱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워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HANNS 보스톤 역시 전면 베젤을 우드 스타일로 마무리하여 타사 제품에서는
보지 못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OSD버튼은 전면 하단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측면에 위치한 타사 제품에 비해 조작이 편하며, OSD버튼 좌/우측에는
1.1W 출력을 가진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스피커의 각 홀은 선이 들어가있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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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한 측면 모습을 보여주며 상단에는 패널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한 에어홀이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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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S 보스톤의 측면은 직각으로 반듯하게 구성되어 LCD모니터의 날렵함이 도드라져 보이며, 베젤 상단에는 패널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한 에어홀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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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 보스톤 역시 쇠기둥을 통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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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앞서 살펴본 HANNS 뉴욕과 같은 구성으로 쇠기둥을 통해 엘리베이션과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LCD모니터를 받치고 있는 스탠드는 직사각형으로 안정감을 더해준다.
또한, HANNS 보스톤 역시 스위블 기능과 틸트 기능이 제공되며, 각각 30도와 10도 정도 변경이 가능한 것은
HANNS 뉴욕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