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 김영민)는 블루블랙 칼라와 최신 입체 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에버라텍 8400’을 출시, 성수기 대화면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버라텍 8400은 펄(Pearl)이 가미된 블루블랙 컬러와 곡선 설계 입체 디자인이 돋보이며, 39.1cm(15.4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넓은 터치패드 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AMD의 듀얼코어 CPU인 튜리온64 x 2와 모빌리티 라데온 HD240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게임 등 멀티미디어 작업에 유리하다.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새학기를 맞아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함께 갖춘 노트북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개성 있는 외관을 갖췄으면서도 오래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품격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삼보컴퓨터 (1588-3544) www.trig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