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대표 : 최종성)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08'에서 혁신디자인 및 높은 품질과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자사의 LCD모니터, 프로젝터 등 6개 제품이 수상되었다고 밝혔다.

수상제품은 LCD모니터(V2400W)와 프로젝터(MP512, P1), 휴대폰(T60), LCD TV(V37), 디지털 카메라(C750)이며, V2400W와 MP512, P1은 국내 출시 예정이다.

벤큐는 2001년 브랜드 출범 이후 200개가 넘는 국제적 명망의 디자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레드닷 어워드는 30여 개 제품이 최근 3년 동안 획득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상은 독일의 아이에프,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의 하나로 꼽힌다. 레드닷은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의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는 혁신성과 기능성, 인체공학성, 내구성, 친환경성 등을 평가한다.

문의 : 벤큐코리아 (2004-7630) www.ben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