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대표 : 신성원)은 웹 표준이 확대되는 시점에 발맞춰 ‘웹퍼블리셔’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윈도우에 대응하는 리눅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맞선 파이어 폭스 등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부상하고 있어 새로운 웹 표준의 필요성이 주목 받고 있다며, 클라우드나인에서는 기존의 HTML  코더(coder)들 보다 훨씬 다양한 환경을 커버할 수 있는 '웹퍼블리셔'를 다수 확보, 사업 개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최근의 대형 SI사업 제안요청서의 문구에는 웹접근성 준수가 기본요건으로 되어 있다. 많은 업체들이 웹 표준이라는 신기술의 파고 앞에 인력 부족과 기술력 부족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 클라우드나인은 한발 앞서 기술력 있는 웹퍼블리셔들을 많이 확보해 웹퍼블리싱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