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 김성기)은 기존 소형 DID와 차별화된 편리한 설치와 이동성 등을 갖춘 19인치 다기능 DID '제우스-드림뷰 192M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우스-드림뷰 192MD는 설치가 불편하고 이동성이 제약되었던 오픈 프레임 형식의 기존 20인치 이하 소형 DID와 달리, 고유의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한 외형을 갖춘 제품으로 쉬운 설치와 간편한 사용을 통해 은행이나 관공서, 의류 및 식품 매장 등 자유로운 도입이 가능하다.

또한, 비티씨정보통신만의 '전자액자 겸용 액정 디스플레이 모니터'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전자액자나 D-SUB단자를 통한 PC모니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벽걸이 DID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와 함께 1280x1024의 해상도와 300칸델라의 밝기, 700:1의 명암비를 제공하며,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 없도록 2W의 자체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였다.

이 제품은 CF카드와 USB단자를 통해 사진,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저장 및 재생 가능하며, 간편한 사용자 환경과 소비 전력 절감을 위한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 등이 내장되었다.

제우스-드림뷰 192MD는 소비자가격 39만원에 판매되며, 비티씨정보통신의 전국 무료 출장 A/S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