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는 본사조직개편과 한국시장의 현지화 전략으로 유동준 부사장(49)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유동준 대표이사는 제록스, 엡손 등 프린터 업계에서 24년간 일해온 프린터 마케팅 전문가로 2005년 한국오키시스템즈 국내 런칭과 함꼐 영업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영업본부장을 취임한지 불과 1년만에 컬러레이저프린터 시장점유율 3위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휘한 것이 인정되어 2007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한지 1년여 만에 대표이사로 임명 되었다.

유동준 신임대표는 '오키그룹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한국오키시스템즈(080-022-5252)  www.okiprint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