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전문기업 와콤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 서석건)은 회사명을 와콤디지털솔루션즈에서 '주식회사 한국와콤'으로 변경하고 사무실을 마포구 상암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고객에게 한층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와콤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새로운 기업 비전과 이미지 변화를 위한 신규 CI 및 로고를 발표했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고객 서비스 센터도 함께 이전해 넓고 편리한 시설에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맞추어 홈페이지 주소를 'www.wacomkorea.com'로 변경하고, 사용자에게 한층 편리하도록 단장하였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단순한 지리적 위치 변화를 넘어 와콤의 미래 전략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라며, "올해도 와콤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디지털 라이프를 위해 가장 친숙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한국와콤 (577-3894) www.wacom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