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보호필름 전문기업 AGF(대표 : 안태준)는 고광택 Clear, 저반사 AG에 이어 노트북용 '퓨어플레이트 고화질 A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퓨어플레이트 고화질 AR은 Anti-Reflection 코팅을 적용, 반사광 흡수를 통해 반사를 최소화하고 99% 이상의 실 투과율을 실현한 기능성 액정보호필름이다.

이번에 출시된 퓨어플레이트 고화질 AR은 측정 반사율이 0.6% 이하로 눈이 피로하지 않고, 빛의 산란을 막아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며, 스크래치 내구성을 향상시켜 3H 이상의 표면 강도를 구현하였다.

또한, AR 코팅은 지문이나 먼지가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었으나, 퓨어플레이트 AR은 표면에 오염방지 코팅을 하여 지문이나 각종 오염이 발생한 경우라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AGF의 안태준 대표는 "AR 코팅은 그 동안 표면 레인보우 현상 때문에 광학 PET로의 접목이 어려워 주로 아크릴판이나 유리에 적용되어 왔으나 AGF는 AR 필름 출시를 위해 일본 협력사에 기술 개발을 의뢰, 2년간의 연구 끝에 레인보우 현상 없는 AR 코팅 필름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AGF는 퓨어플레이트 AR 출시 기념으로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 구매 영수증 없이도 퓨어플레이트가 부착된 노트북을 가지고 용산 선인상가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직영점을 방문하면 기존 제품과의 차액만 지불하고 신제품 AR 필름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퓨어플레이트 AR은 우선적으로 12.1형와이드와 13형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52,800원, 56,800원으로 판매된다.

문의 : AGF (717-0676) www.purema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