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바이스 주변기기 전문 제조/유통 업체 AGF(대표 : 안태준)는 블루투스 전문 기업 OMIZ社와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OMIZ 1010'을 내놓았다.

블루투스 동글이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기기를 블루투스 통신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외장 보조 장치로, AGF가 출시한 OMIZ 1010은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의 USB 포트에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하다.

OMIZ 1010은 가로 20mm, 세로 11mm의 크기와 블루투스 V2.0 +EDR을 지원, 최대 3Mbps의 통신 속도와 함께 10M 범위 내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 마우스, 헤드셋 등 최대 7가지 블루투스 장치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도시바 블루투스 전용 유틸리티를 통해 호환 장치를 빠르게 검색, 페어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OMIZ 1010의 출시 가격은 26,800원으로 판매되며, 직영 매장을 비롯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AGF (171-0676) www.purepl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