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4월 10일부터 13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사진영상분야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 & Imaging 2008)'(이하 P&I2008)이 개최되었다.

　

▲ 4월 10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는 P&I2008 행사 개막식을 가졌다.

　

4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의 수많은 카메라 유저들과 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유저들이 방문해 전시회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특히 테크노아가 방문한 12일 및 13일 주말에는 평일에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까지 더해 행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 사진영상분야 최고의 전시회답게 수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P&I2008에서는 캐논과 니콘, 삼성테크윈, 소니, 올림프스, 시그마, 펜탁스 등 각 브랜드의 DSLR 카메라는 물론 초보자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컴팩트 카메라 및  비롯 간편하게 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시연행사와 볼거리, 찍을 거리 등을 제공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Canon

전문가는 물론 하이아마추어까지

　

P&I2008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한 업체 중 하나인 캐논 코리아는 이번 2008년에 새롭게 출시된 보급형 DLR카메라 EOS 450D부터 컴팩트 카메라 IXUS 시리즈와 PowerShot 시리즈, 그리고 포토 프린터 SELPHY CP760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캐논의 DSLR 카메라 라인업과 'L'렌즈 포함 다양한 렌즈들을 선보였다.

▲ 좌측이 보급형 모델인 EOS 450D, 우측이 중급형 EOS 40D이다.

▲ 캐논의 최상위 모델은 EOS-1Ds Mark lll, 무려 2000만화소 이상을 자랑한다.

▲ 1.3크롭의 EOS-1D Mark lll와 1:1바디의 EOS-5D

캐논 코리아 부스는 각각 구역을 설정해 DSLR 카메라인 EOS의 라인업 및 익서스, 파워샷의 라인업, 그리고 자사의 최상위 'L'렌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자사의 최상인 모델인 EOS-1Ds Mark lll와 EOS-1D Mark lll는 따로 전시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 실제 스튜디오와 같은 공간을 꾸며놓고 촬영할 수 있는 기회 및 자사의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자가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또한, 실제 스튜디오와 같은 공간을 마련하여 사용자가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공간과 이와 같이 전문적인 촬영 이외에도 자사의 익서스 및 파워샷 시리즈 통해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 캐논의 SELPHY 포토 프린터를 이용,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디지털 카메라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공간 이외에도 자신이 찍은 사진을 캐논의 SELPHY 포토 프린터를 이용,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캐논은 상근이와의 깜짝 촬영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특히, 12일에는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근이'와의 깜짝 촬영 이벤트까지 마련해 주위 미모의 모델에 버금가는 많은 인기를 얻었다.

　

▲ 캐논은 디지털 카메라 이외에도 가정용 및 기업용 프린터도 전시했다.

　

▲ 디지털 캠코더와 프로젝터 등 캐논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