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 지준영)는 어제(18일), 어도비의 신기술과 함께 차세대 영상 업계를 선도할 새로운 미디어 워크플로우 전략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어도비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美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박람회인’2008 NAB Show’에서 새롭게 발표한 주요 신기술 및 전략은 다음과 같다.

▲ 비디오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상에서 고해상도와 고음질로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도비 미디어 플레이어 1.0(Media Player 1.0)’,

▲디지털 영상 파일 오픈 포맷인 ‘시네마 디엔지(CinemaDNG)’,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3(Adobe Premiere Pro CS3)에서 소니 XDCAM EX 카메라 포맷 지원

▲최고급 해상도로 풀 스크린을 지원하는 H.264 포맷의 컨텐츠를 캡쳐 및 스트리밍하여 실시간 방영이 가능한 ‘어도비 플래시 미디어 인코더 2.5 (Adobe Flash Medai Encoder 2.5)’

▲디지털 컨텐츠 소유자를 위해 저작권을 완벽하게 보호 지원하는 '플래시 미디어 라이트 메니지먼트 서버 (Flash Media Rights Management Server)’

▲사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컨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가용 비디오 소프트웨어에 ‘메타 데이터 개발 전략’ 공개 등이 있다.

어도비 다이나믹 미디어 부사장인 짐 제랄드(Jim Guerard)는 “고객들은 하루가 달리 급변하는 미디어와 광고환경에서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다. 우리의 파트너사들 덕분에 어도비의 기술은 고객들이 컨텐츠를 개발 및 배포하고, 이를 통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다이나믹 미디어 워크플로우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문의 : 한국어도비시스템즈 (580-9150) www.adobe.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