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윤종용)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최소형 컬러 레이저 신제품을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CLP-300을 2007년에 내놓음으로써 레이저시장에서 점유율 상승과 '레이'라는 애칭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2008년에는 CLP-300의 후속 모델인 CP-315K와 CLX-3175FNK 모델을 내놓고 보다 작아진 크기, 디자인 변경, 출력물의 품질 개선한 제품을 출시해 올해를 레이저 프린터의 원년으로 삼는다.

이번에 출시하는 CLP-315K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하이그로시 소재로 제품의 고급화를 더했으며 기존 CLP-300보다 크기를 20% 줄였다. 특히, NO-NOISTM 기술을 적용해 일반 대화 수준인 50dBA보다 낮은 45dBA의 정숙함과 더불어 흑백은 16ppm, 컬러는 4ppm의 출력 속도를 낸다.

함께 출시하는 CLX-3175FNK 시리즈는 프린터, 컬러복사, 컬러 스캔, 팩스, 네트워크 기능을 모아놓은 제품으로 기존 CLX-3160 제품보다 40% 작아진 크기로 출시됐다.

CLP-315K 및 CLX-3175FNK 시리즈는 모노 1500장, 컬러 10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토너를 탑재해 번거로운 토너 교체 부담을 줄였고, 특히 잉크젯 프린터와는 달리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도 노즐이 막히거나 잉크가 굳을 걱정이 없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삼성전자(1588-3366) www.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