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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상기기 전문기업 디지털존(대표 : 심상원)은 풀 HD영상을 지원하는 영상재생기기를 최대
4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신호선택기인 'VickChoice HDMI 420M 셀렉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VickChoice HDMI 420M은 4개의 HDMI 입력단자와 2개의 HDMI 출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 등 영상재생기기를 최대 4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광출력 음성신호를 지원하는 S/PDIF 단자 4개가 제공되어 5.1채널이나 7.1채널의
오디오를 지원하며, 리모콘을 통한 간편한 조작으로 4대의 영상기기를 교체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VickChoice HDMI 420M은 인공지능기능을 탑재하여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DVD 플레이어 등 영상재생기기의
전원이 ON/OFF 되는 상태를 자동 인식하여 영상재생기기가 꺼지면, VickChoice HDMI 420M도 자동으로 꺼지는
사용상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디지털존 심상원사장은 "가정이나 사무실, 점포에서 HD 영상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기는 날로 증가되는데 반해 디지털 TV나 PDP에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는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번 "VickChoice HDMI 420M 셀렉터의 출시를
통하여 AV 마니아나 가정 그리고 전시, 광고 등 관련 업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 디지털존 (715-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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