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 지준영)는 모바일 산업의 주요 기업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는 텔레비전, PC, 모바일 디바이스 및 소비자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기 위한 것이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와 어도비 AIR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런타임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데스크톱과 휴대폰,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셋톱박스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을 위해 각각의 디바이스 간의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실시간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상에서도 데스크탑과 동일한 런타임 환경 제공을 가능하며, 이러한 동일한 런타임 환경은 다양한 종류의 OS와 디바이스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시스템즈 대표 샨타누 나라얀은 "어도비는 컴퓨터, 디바이스 및 소비자 가전제품 등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인터랙티브한 사용자 경험의 제공'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여러 주요 기업들의 지원 하에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플랫폼상의 동일한 환경과 더 많은 오픈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은 보다 빠른 아이디어 창출과 사용자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한국어도비시스템즈 (580-9150) www.adobe.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