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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직무 대행 : 박태웅)는 지난해 설립한 ‘오픈소스커뮤니티연구소'가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에 회원 가입과 함께 리눅스재단 한국사무소(대표 조광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소스커뮤니티연구소는 리눅스재단 내의 다양한 포럼활동(Workgroup) 참여와 국제인증
관련 업무를 협조하는 한편, 한국사무소와는 리눅스 관련 오픈소스 및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눅스재단에는 리눅스의 창안자인 리누스 토발즈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개발자와 기업. 단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글과컴퓨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 김영종 연구소장은 “이번 회원가입이 걸음마 단계인 국내 오픈소스 개발 문화의 저변확대에 기폭제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리눅스재단
한국사무소와 다양한 오픈소스 개발을 통해 국내 IT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리눅스재단 한국사무소 조광제 대표는 “금번 오픈소스커뮤니티연구소의 리눅스재단 가입을 통해 LSB(Linux Standard Base) 제정과
12개의 워크그룹 활동에 한국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문의 : 열린사이버대학교 (02-2197-4200) www.oc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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