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 김성기)은 멀티미디어 모니터를 추구하는 제우스8000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26인치 대형 LCD 모니터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는 26인치의 VA패널을 장착한 제품으로 10,000:1의 동적 명암비와 450칸델라의 밝기,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HDMI 단자와 함께 USB, SD, CF 연결 등이 가능해 다양한 확장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품의 외형은 제우스 시리즈 특유의 투톤 컬러를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며, 틸트, 피벗, 스위블, 엘리베이션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영업2팀 신민철 대표는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6인치 대형시장 공략을 위해 260MX, 260HX 등 연이어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는 소비자가격 59만 9,000원으로 이번 달 23일부터 대형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매고객에게는 비티씨정보통신이 준비한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