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액세서리 전문기업 벨킨(지사장 : 이혁준)은 MP3플레이어의 음악을 여러 대의 이어폰으로 나눠 들을 수 있는 음악공유기 '락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락스타는 총 6개의 3.5mm 오디오 포트가 제공되어 한 개의 포트에는 MP3 플레이어를, 나머지 5개의 포트에는 이어폰을 연결해 최대 5명까지 음질 저하 없이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두 대 이상의 MP3 플레이어를 동시에 연결, 여러 음악을 믹싱하여 감상할 수도 있으며, PMP나 휴대폰과도 연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벨킨의 이혁준 한국지사장은 "음악을 여러 명의 친구들과 공유해서 듣는다는 것은 벨킨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라며, "특히, 음질 저하가 없기 때문에 음악을 나눠 듣는 것을 즐기는 학생들이나 연인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벨킨 한국지사 (080-578-2477) www.belkin.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