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 김성기)은 자사의 LCD모니터인 '제우스'가 3년 연속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선정하는 굿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 2006년에 제우스3000이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우스5000, 그리고 올해는 듀얼모니터 컨셉의 '제우스 150DS'까지 3년 연속 '굿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제우스 150DS 제품은 고객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한 15인치 듀얼 모니터로, 2개의 화면을 상하 좌우 앞뒤로 자유롭게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굿디자인상은 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여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유도하여, 대한민국 상품의 경쟁력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제우스 150DS의 개발을 담당한 디자인 개발팀의 노진호 대리는 "제우스3000부터 시작해 3년 연속 굿 디자인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세련되고 참신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을 계속하여 개발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