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 최종성)는 슬림 베젤을 채용한 자사의 61cm(24형) LCD모니터인 'V2400W'가 독일의 iF와 레드닷 디자인상에 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8년 상반기 굿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벤큐 V2400W는 가장 얇은 부분과 두꺼운 부분이 각각 24mm/62mm의 두께와 새로운 출사 성형기법으로 이음새 없는 비 첩착식 리어 베젤과 푸른색으로 발광하는 LED 터치패드 OSD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80P Full HD를 지원하는 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하며, 250칸델라의 밝기와 동적 명암비 4,000:1, 응답속도 2ms를 갖추고 있으며, 시야각은 상하/좌우 160도를 지원하고, D-SUB단자와 DVI, HDMI의 3가지를 지원한다.

이밖에 sRGB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노트북이나 디지털 카메라, 스캐너, 프로젝터 등의 화면을 원본 이미지와 동일한 색상으로 재현이 가능하다.

문의 : 벤큐코리아 (2004-7630) www.ben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