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마트(대표 : 윤창효)는 독창적인 베어링 방식을 적용한 에너맥스의 쿨링 팬인 '트위스터(Twister)'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트위스터 시리즈는 일반적인 베어링 방식과 달리 나노플라스틱, 스틸 소재와 단일화된 구조의 에너맥스 독자 기술인 '트위스터 베어링'을 적용하였으며, 각 특화된 성능에 따라 클러스터(Cluster), 에베레스트(Everest), 마그마(Magma) 시리즈로 구분된다.

본 제품은 마그네틱 구동원리를 통해 마찰 소음을 줄이고 최대 100,000시간의 수명을 보장한다. 여기에 클러스터와 에베레스트는 자사의 특허기술인 배트윙(Batwing) 블레이드, 헤일로(Halo) 디자인을 적용해 낮은 RPM에서도 풍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클러스터는 PWM, 에베레스트는 온도센서를 통해 팬을 컨트롤 한다.

마그마 시리즈는 배트윙 블레이드 설계에 내구성/내열성 높은 PBT(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드) 수지를 사용해 85℃의 상온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블레이드 분리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세척이 용이하며, 클러스터와 에베레스트는 80/90/120mm의 3종으로, 마그마는 80/120mm 2종 규격으로 출시된다.

문의 : 컴퓨마트 (02-719-2580) www.compu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