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비디아 계열 메인보드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디앤디컴(대표 : 노영욱)은 엔비디아의 8000시리즈 칩셋을 장착한 드림 오버시리즈 메인보드인 '드림오버 TF8200 AM2+ 하이브리드'와 'TF720 AM2+'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8000시리즈 제품이 갖춘 기능은 하이브리드 SLI(Hybrid SLI)는 외장 GPU와 엔비디아 메인보드 GPU의 결합을 통한 성능을 높여주는 지포스 부스트(Geforce Boost) 기술과 용도에 맞게 GPU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낮은 전력사용과 저소음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파워(Hybrid Power) 기술을 지원함으로, GPU기능을 최대한 살리고 동시에 사용전력을 낮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림오버 TF8200 AM2+ 하이브리드는 지포스 8200칩셋을 탑재하여 소켓 AM2+의 페놈을 지원하고, 듀얼채널 DDR2 1066을 지원하며, 다이렉트X10 및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HD(1080P)기술을 지원하는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기가비트랜과 6채널 오디오기능을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최고 3Gb/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내는 6개의 S-ATA II와 최대 12개의 USB 2.0 포트를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PC방 사용자를 위해 특별해 ATX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고, 발열에 대비하여 전원부와 노스브릿지를 히트파이프로 연결하였고, HDMI,DVI,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어떤 디스플레이와도 연결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드림오버 TF720 AM2+는 엔비디아 지포스 8100 칩셋을 갖췄고 TF8200 AM2+ 하이브리드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내장VGA 성능을 제외하고는 기능상으로는 거의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를 추구하는 소비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두 제품 모두 3년 품질 보증(무상2년, 유상1년)이 적용된다.

문의 : 디앤디컴 (02-702-1358) www.dndc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