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넷기어(대표 : 김진겸)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08 KCTA'에서 닥시스 3.0 케이블 모뎀을 비롯해 통신사업자를 겨냥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넷기어 CMD31T 케이블 모뎀은 최대 하향 200Mbps, 상향 108Mbps의 속도 지원과 SNMP, IPv6 등 닥시스 3.0 표준을 지원하여 인터넷 데이터는 물론 VoIP, IPTV 솔루션에 적용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넷기어는 닥시스 3.0 케이블 모뎀 이외에도 데이터 전송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MoCA  게이트웨이 WNMR834와 3G 모바일 폰과 엑세스가 가능한 MBM621 HSDPA 게이트웨이, 802.11g 무선 AP와 프리닥시스 3.0 케이블 모뎀이 통합된 CBVG834G 케이블 게이트웨이도 출품 할 예정이다.

또한, 넷기어는 멀티미디어 셋톱박스인 EVA8000과 소호 및 SMB용 스토리지, 기가비트 스마트 스위치 등 20여 종의 통신사업자용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 넷기어 (02-555-0764) www.net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