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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 : 윤여을)는 블루투스 및 USB 지원을 통해 다양한 음향기기를 오디오 하나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인 'CMT-BX50BT' 및 'CMT-HX50BTR'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은 블루투스 기능 확대를 통해 다양한 오디오 기기간 연결을 간편해 무선 헤드셋을 통한
음악 감상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MP3P 및 PMP, 노트북 등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CMT-HX50BTR은 USB 포트를 탑재해 USB드라이브, USB타입 MP3P 등의
기기와 직접 연결할 수 있고, MP3P와 같은 휴대용 음향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DMPORT 역시 지원하며, 녹음기능까지 지원해
활용성이 넓은 편이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 출시를 기념하여 소니스타일 직영점과 양판점 등에 'Bluetooth 체험코너'를
구성해 소비자들이 직접 블루투스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CMT-BX50BT는 50W, CMT-HX50BTR은 100W의 전격출력량을 갖추고 있으며,
Bass와 Treble을 조정이 가능해 선호하는 음악 스타일에 따라 저음역대와 고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니만의 음량강화 기술인 'DSGX' 기술이 적용되어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10개국의 AM과 20개국의 FM 등 총 30개국의 프리셋 라디오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CMT-BX50BT의 가격은 23만 8천원, CMT-HX50BTR의 가격은 32만 8천원에 판매되며,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소니코리아 (1588-0911)
www.sonystyl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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