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테크놀러지는 인텔의 새로운 칩셋인 P45를 탑재한 DFI사의 P45 메인보드 제품을 이달 중에 출시 한다고 발표했다. DFI P45제품은 인텔의 FSB1333 CPU를 지원하고 ICH10R을 탑재한 제품으로 P35의 후속 제품이다.

DFI P45제품은 UT, DK, JR(micro-ATX) 3종류로 출시되는데 이중에 DK-P45-T2RS제품만 6월중순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UT제품은 구매 고객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가격이 인하 되는대로 7월 중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JR-P45는 제조원에서 7월에 출시를 할 예정이다.

특히, DFI는 모든 보드에 "ABS(Auto boost system)"을 적용하여 F1 hot key를 클릭하면 Cpu를 자동적으로 최적화 하여 CPU, 3D , Memory기능을 최대 30%까지 성능을 높일 수 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4 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를 가지고 있다.

폭스테크놀러지 관계자는 "DFI P45메인보드는 이번 6월의 대만 컴퓨텍스에서 전시되어 국내외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AMD의 신제품인 790GX 모델도 제조원 측에서 생산이 되자마자 즉시 한국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폭스테크놀러지(02-705-7750) www.fox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