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프린터 전문기업인 신도리코(대표:우석형)가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도리코는 500여개 대리점과 2,000여명 영업 및 서비스 사원의 국내 최대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프린터의 A/S및 소모품을 PC에서 웹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웹 서비스 시스템(WSS)'를 오늘부터 시작한다.

웹 서비스 시스템은 사용자가 PC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클릭함으로써 복합기나 프린터의 고장 상태를 신고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소모품 부족시 간단한 버튼으로 신청하고 서비스 방문 정보를 핸드폰 문자로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서비스의 경우 콜센터에 전화하여 제품 서비스 번호 12자리를 등록하고 상담원을 기다리는 불편이 있었지만, 개선된 서비스의 경우 버튼하나로 처리가 되며 접수/상담완료/방문예정/처리완료 등의 서비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모든 서비스의 기준은 당일 방문, 익일 배송 기준.

신도리코 영업총괄본부장 최종하 전무는 '웹 서비스 시스템(WSS) 구축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모든 부문에서 고객 편의를 최우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06년 업계 최대 통합 콜센터 구축, 2007년 PDA를 활용한 현장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해온 만큼 2008년 온라인 시스템 적용을 통해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신도리코(1588-5850) www.s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