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 김성기)은 야외행사가 늘고 있는 여름시즌을 맞아 현장 중심의 마케팅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6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OECD장관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 코엑스 행사장에 자사의 대형DID 제품 '제우스 드림뷰 460MD'를 설치하여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 참관자들에게 제우스 브랜드를 알리는 현장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행사장 정면 입구에 설치된 제우스 드림뷰 460MD는 OECD장관회의 행사일정 안내와 공식포스터 게재, 행사현장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여 방문객의 관람을 지원한다.

지난 15일에는 서해 전곡항에서 개최된 '2008 경기 국제보트쇼'에서도 옥외용 DID 제품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사정보를 안내하기도 했다.

또한, 금주부터는 컴퓨터 쇼핑몰인 컴퓨존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내에 신설한 '표준PC 체험전시장'에 자사의 LCD모니터 '제우스'를 전시한다.

이번 현장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티씨정보통신 김범수 차장은 "마케팅활동은 소비자의 활동현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게 기본"이라고 전제하며 "비티씨정보통신은 여름시즌을 맞아 더 많은 대형 행사장과 휴가지에서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