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 박형규)는 6cm(2.5형 노트북용) 외장형 하드디스크 Calmee(카미)의 신제품 Calmee Xena(제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almee Xena는 무엇보다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나사를 완전히 제거하고 11mm의 슬림한 두께와 업계 최소 사이즈(7.5cm X 11.3cm)를 자랑하며, 무게 또한 기존 제품 대비 10% 이상 줄였다. 특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채용하여 발열문제를 해결하고 견고성을 더욱 강화하여 경쟁제품과의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하였다. 이외에도 Blue와 Red의 두 가지 색상으로 동작상태와 대기상태를 고급스럽게 나타내는 최고급 Multi- LED를 채용했다.

Calmee Xena 시리즈는 160GB, 200GB, 250GB, 320GB의 4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00명에게 이동시 충격방지를 위한 최고급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Calmee Xena는 7월 7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200GB 기준으로 11만원이다.

문의 : 후지쯔 코리아 (02-3787-6000) kr.fujits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