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컴퓨팅 기술의 선도기업 엔비디아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하계학술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컴퓨터그래픽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 콘텐츠 기술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SIGGRAPH KOREA day'를 신설해 'SIGGRAPH(Special Interest Group on Computer Graphics)'지에 게재된 논문의 저자가 직접 논문의 내용과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엔비디아 코리아는 '엔비디아 코리아 세션'을 통해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그래픽 전문가들에게 기존의 PC 환경은 물론,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슈퍼컴퓨팅, MID 및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 등에서 구현할 수 있는 비주얼 컴퓨팅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가 선정한 우수 논문 발표자에게 연구용 그래픽 카드와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코리아의 이용덕 지사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엔비디아는 이번 한국 컴퓨터그래픽스 학회의 하계 학술대회뿐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학술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나아가 한국 그래픽 산업의 발전을 앞당기고 우수한 인력을 확충해 나가는데 엔비디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엔비디아코리아 (02-6000-8021) kr.nvi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