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전문 기업인 EK메모리(대표 : 조현재)는 자사의 USB 메모리 제품군을 출시함과 동시에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DRAM을 비롯한 전 제품군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EK메모리 제품군은 홍콩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판매 중이며, 판매 및 유통은 홍콩에 진출해 있는 EK 홍콩 지사에서 담당을 하고 있다.

EK메모리 측은 매달 수출 물량이 증대되고 있고, 국내 판매만이 아닌 아시아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유럽과 북미까지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EK메모리는 해외 판매에서의 원활한 제품 정보 제공을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운영 중에 있으며, 일본 지역에의 수출도 협상 중이라 밝혔다.

문의 : EK메모리 (02-2120-3885) www.ekmem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