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시스템(대표 : 류정무)에서 DTH(Direct Touch Heatpipe)기술의 그래픽카드쿨러, iCEAGE G-600(지육백)을 오는 7월 22일 출시한다.

iCEAGE G-600은 DTH(Direct Touch Heatpipe) 방식을 사용하여 동급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iCEAGE 시리즈의 그래픽카드 쿨러이다. DTH는 그 동안 히트싱크의 베이스 블럭에 감춰져 있던 히트파이프를 외부로 빼내 직접 GPU와 접촉시켜 GPU의 열을 다이렉트로 흡수하여 냉각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린 새로운 기술로 6mm 히트파이프 3개를 사용하여 냉각 능력을 극대화하였고 서멀그리스가 제공되어 좀 더 효과적인 열전도가 가능하며 다양한 그래픽카드에 대응된다.

장착된 80mm 쿨링팬은 반투명 팬을 채택하고 고휘도 블루 LED를 장착하여 사용 시 조명효과를 볼 수 있으며 유체베어링 방식을 사용하여 조용하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속 및 저속 모드로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쓰리알시스템 측은 "DTH 시피유쿨러를 최초로 출시하여 그 성능을 입증 받고, 쿨러 시장의 흐름을 DTH 방식으로 바꾸고 가격거품까지 제거한 iCEAGE 시리즈는 이제 시피유 뿐만 아니라, 발열이 높고 크기가 큰 그래픽카드에까지 라인을 넓혀 명실상부한 최강성능의 쿨러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고 전했다.

문의 : 쓰리알시스템 (2027-2555) www.3rsy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