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랙 방식의 워크스테이션인 '델 프리시전 R54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랙 방식 워크스테이션인 프리시전 R5400은 2U 타입으로 기존 T5400 워크스테이션의 성능과 랙 방식의 장점을 하나로 묶은 제품으로, 옵션으로 제공되는 FX100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인텔이 워크스테이션 전용으로 개발한 인텔5400 칩셋을 활용해 2개의 프로세서 소켓과 2개의 PCI-익스프레스 x16 슬롯을 갖추고 있어, 최대 8개의 프로세서 코어 및 2개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667MHz FB DIMM ECC 메모리 지원 및 SATA와 SAS 방식이 HDD장착과 RAID 구성이 가능하다.

문의 : 델코리아 (0808-505050) www.dell.co.kr